
▲ 네오아레나 로고 이미지 (사진제공: 네오아레나)
네오아레나는 8일(월), 대만기업 빅뱅인터렉티브와 모바일 RPG ‘베나토르’ 해외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베나토르’는 내년 1분기에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대만과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5개국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계획이다.
‘베나토르’는 영지 건설과 던전 플레이, 전략과 액션 그리고 육성 등이 특화된 RPG로, 약 800여 종의 영웅과 길드, 거래소, 코스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기본적인 영웅 수집과 육성에서 나아가 온라인 RPG에서나 가능했던 아이템 생산 및 강화 등을 제공하며, 모바일게임의 기본인 원 터치 컨트롤만 아니라 유저의 전략에 따른 조작을 가능하게 하는 등 차별화된 요소를 탑재했다.
네오아레나 박진환 대표는 “2015년은 네오아레나의 글로벌 진출의 원년으로 내년 상반기에 중국을 비롯하여 일본, 대만 및 동남아시아 등에서 ‘베나토르’를 선보이겠다. 새로운 파트너인 빅뱅인터렉티브와 잘 협력하여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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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 이찬중 기자입니다. 자유도 높은 게임을 사랑하고, 언제나 남들과는 다른 길을 추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cooolads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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