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화 없이 즐긴다, ‘아우라 킹덤’ 정식서비스 돌입

엑스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18일, 오전 11시부터 ‘아우라 킹덤’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우라 킹덤’은 애니메이션 느낌이 강한 그래픽과 개성 있는 스토리라인, 이용자 친화적인 게임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게임 진행을 돕는 NPC ‘가디언’이 각 캐릭터마다 하나씩 따라붙어, 게임 속 말동무 역할은 물론 전투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다양한 스킬을 사용한다. 레벨이 높은 ‘가디언’은 플레이어와 연계스킬도 펼칠 수 있다.

엑스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정식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게임 내에서 초보 퀘스트를 완료하면 필수 아이템 패키지가 제공된다. 또 회원가입, 캐릭터 생성, 40레벨 달성 등 단계별로 나뉜 미션을 완수하면 결과에 따라 게임 내 아이템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출석체크와 랭킹 달성 이벤트도 진행된다.

 

엑스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관계자는 “하루라도 빨리 게임 이용자 들에게 아름다운 ‘아우라 킹덤’의 세계를 보여드리기 위해 빠르게 정식 출시를 준비한 만큼 게임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빠르게 업데이트 할 것”이라며 “이용자들의 의견을 경청하여 안정적인 서비스를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전하였다.

‘아우라 킹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ak.x-legend.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