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인포바인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격투 액션 게임 ‘제4구역 (http://zone4.nexon.com)’의 두 번째 테스트를 17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테스트에는 누구나 특별한 참가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테스트가 진행되는 기간 중에도 테스터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테스트 기간은 오는 20일까지이며, 주중에는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2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제4구역’ 두 번째 테스트에는 최대 4명까지 파티 플레이가 가능한 횡스크롤 방식의 ‘아케이드 시스템’와 ‘복싱’, ‘유도’ 등의 전직 클래스 무술 2종이 업데이트 됐으며, 신규 아이템 2종과 착용 시 능력치가 추가로 적용되는 신규 코스튬 아이템 등도 추가됐다.
한편, 넥슨은 ‘제4구역’ 2차 테스트를 기념하기 위해 총 3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스트리트 계열과 러쉬 계열의 캐릭터를 각각 생성한 후 게임 레벨을 5 이상 달성한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애플 iPOD Nano(4G)’를 증정한다. 또한 테스트 기간 동안 던전 내 이벤트 코인 5개 이상 획득하는 유저는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 3천원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테스트가 진행되는 주말 동안 게임을 즐기는 모든 유저에게 경험치 100%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넥슨의 국내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민용재 이사는 “제4구역은 게임 플레이를 통해 이종격투기의 화려한 기술과 타격감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며, “이번 2차 테스트에 게이머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제4구역’은 실제 이종격투기에서 볼 수 있는 공격 기술들이 대부분 적용돼 사실감 넘치는 액션 플레이와 뛰어난 타격감을 특징으로 하는 캐주얼 격투 액션 장르 게임이다. 특히, 제4구역에서는 하나의 입력 키만을 사용해 상황에 따라 다양한 액션 플레이를 펼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액션 게임 장르에 익숙지 않은 유저라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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