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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 듀오 컬투, 게임포털 `엠게임` 명예사원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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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게임 명예사원 위촉식
왼쪽부터 컬투 정찬우, 엠게임 권이형 대표, 김태균

엠게임은 개그 듀오 `컬투’ 의 정찬우씨와 김태균씨를 명예사원으로 위촉하고 명예사원증을 전달했다고 금일(23일) 밝혔다.

이번 컬투 명예사원 위촉식은 기존 ‘쌩뚱’ 브랜드 웹보드게임을 ‘컬투’ 를 전면으로 내세운 브랜드로 개편하며 8년간 지속된 `컬투` 와의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의미로 진행되었다.

엠게임과 `컬투` 는 지난 2005년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웃찾사’ 의 `그때그때 달라요` 코너 등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던 `컬투` 의 인기 유행어를 브랜드로 하는 ‘쌩뚱’ 웹보드게임을 엠게임 포털에 런칭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 `컬투` 는 엠게임이 펼치는 사회공헌 활동, 미디어 발표 행사장, 사내 송년파티 및 창립기념행사, 체육대회 등 대내외 주요 행사 참석은 물론 엠게임의 신작 게임 홍보에도 적극 나서왔다. 엠게임도 `컬투` 가 진행하는 라디오나 TV 프로그램에 임직원이 직접 방청객으로 출연하거나, 연말에 펼치는 컬투쇼 등 컬투 관련 행사를 적극 지원하는 등 오랜 사업 파트너로서의 친교를 쌓아 왔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엠게임과 `컬투` 는 일회성 스타마케팅의 사례가 아닌, 파트너십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각자의 영역에서 서로를 응원해 온 특별한 관계이다. 향후에도 엠게임과 `컬투` 의 공통 분모인 즐거움을 전달하고,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고 전했다.

한편, `컬투` 는 동시간대 청취율 1위인 SBS라디오 `2시 탈출 컬투쇼`의 DJ 및 KBS2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에서 MC로 활약하는 등 재치있는 입담과 순발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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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모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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