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때그때 ‘다루지 못했지만 가치가 있는’
뉴스들을 모아서 전달해 드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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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KT는 온/오프라인에서 사전구매 예약을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예약자 수가 약 2만대 이상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게임업계에서는 아이폰과 관련된 이슈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이미 오래 전부터 착실한 준비를 해오고 있었다.
모바일게임을 이끄는 국내 쌍두마차 컴투스와 게임빌은 이미 오래 전부터 애플 앱스토어 시장에 뛰어들어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었다. 컴투스는 2008년 12월부터 애플 앱스토어에 진출해 RPG부분에서는 `더 크로닉클 오브 이노티아: 레전드 오브 페노아`를 리듬게임 부분에서는 `월드오브튠스`를 성공적으로 런칭시키며 해외 사업부분에서 애플 앱스토어의 비중을 70%로 증가시켰으며 지난달 28일 선보인 아이폰/아이팟터치 게임 ‘Sniper VS Sniper’ 역시 성공적으로 런칭해 앱스토어 게이머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게임빌은 지난 17일 북미 유력 웹진 Pocket Gamer가 선정한 ‘애플 앱스토어의 3분기 퍼블리셔 평점 순위’에서 전세계 퍼블리셔를 제치고 1위를 달성했다고 밝힌바 있다. 이날 집계된 순위 통계에 의하면 top10 내에 랭크된 한국 개발사는 게임빌이 유일하다. 3분기 실적 역시 해외 매출성과가 기대만큼 성과를 내주고 있어 역대 최대 이익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웹게임이 게임업계의 뜨거운 감자로 대두되면서 이와 관련된 업계에서는 아이폰 및 풀브라우징이 가능한 모바일 기기(아이폰)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는 상태다. 이와 관련해 업계관계자는 “현재 너나 할 것 없이 웹게임 시장에 뛰어들고 있지만 아직까지 시장의 파이가 너무 작아 해외에서 싸게 구입해 자사의 게임포탈에 구색 맞추기 식으로 넣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라고 말하며 아이폰이 웹게임에 주는 영향에 대해서는 “아이폰을 통해 스마트폰 시장이 활성화 되고 풀브라우징 기능이 되는 모바일기기가 많이 풀린다면 웹게임은 자연스럽게 모바일시장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라고 예측했다. 한편, 국내 서비스되고 있는 웹게임 중 모바일 브라우저 접속고객에 대한 가시적인 통계를 집계할 수 있는 게임은 ‘칠용전설’이 유일하다. 2009년 8월 기준으로 전체 접속자의 1%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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