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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콘서트 2월 내한, 2일 1차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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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RPG를 대표하는 게임 중 하나인 ‘파이널 판타지’의 음악을 한국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파이널 판타지’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파이널 판타지 오케스트라 콘서트: 디스턴트 월드’가 내년 2월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파이널 판타지 오케스트라 콘서트’는 지난 2002년 일본에서 첫 개최된 이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2007년 ‘파이널 판타지’ 20주년을 기념하여 스웨덴 스톡홀름을 시작으로 ‘파이널 판타지 오케스트라 콘서트: 디스턴트 월드’라는 이름을 걸고 독일 뮌헨, 미국 시카고 등에서 월드 투어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공연에는 과거에도 ‘파이널 판타지 콘서트’ 지휘를 담당한 그래미상 수상자 ‘아니 로스’가 지휘하고 연주는 국내 유명 오케스트라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맡는다. ‘파이널 판타지10’ 주제가 ‘얼마나 좋을까’의 작곡자이자 일본 게임음악의 거장인 ‘노부오 우에마츠’ 역시 내한하여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파이널 판타지’의 감동적인 음악을 연주하는 이번 공연은 ‘노부오 우에마츠’와 함께할 수 있는 특별석을 포함하여 3만 3천원부터 11만원의 티켓 가격이 배정되었으며 2일부터 공연 티켓의 1차 예매가 시작된다.공연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내한 공연 홈페이지(http://www.ff2010.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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