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웅의 군단' 1주년 업데이트 '레전드' 소개 영상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엔도어즈가 개발한 모바일 풀 3D MMORPG ‘영웅의 군단' 1주년 업데이트 ‘레전드’를 12일 실시했다.
먼저 6성 달성 이후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신규 ‘전설 영웅’ 시스템이 추가된다. ‘전설 영웅’은 ‘전설의 정수’ 아이템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최대 100레벨까지 성장한다. 또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배수 시스템’을 삭제하고, 영웅들의 능력치를 상향 조정했다.
2월 중 새로운 시나리오 4막 3장 ‘금단의 나선탑’도 추가한다. ‘금단의 나선탑’에서는 ‘쥬리’, ‘알레나’, 여신교의 이야기가 전개되며, 베일에 싸인 적 ‘사라카엘’이 등장해 보다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길드 자금을 통해 구매하거나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길드원들의 공간 ‘길드 아지트’, 길드간 치열한 전투로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는 ‘광산 쟁탈전’, 신규 110레벨 ‘파멸자의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혼돈의 탑 하드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다.

▲ '영웅의 군단' 레전드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이와 함께 서비스 1주년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유저 전원에게 3월 11일까지 사용 가능한 ‘5성 라시타’ 아이템이 포함된 ‘달콤영군’ 쿠폰과 ‘5시즌 플래티넘 티켓(10개)’, ‘개량된 전설의 장비상자 Lv.1(20개)’ 아이템이 포함된 ‘굿바이 배수의군단’ 쿠폰을 지급한다. 또 23일까지 특정시간 ‘용기의 메달’, ‘5시즌 플래티넘 티켓’ 등 아이템을 선물한다.
‘영웅의 군단’ 개발을 맡고 있는 김철희 프로듀서는 “이번 업데이트는 서비스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영웅들의 개성을 살리는 본연의 재미를 추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영웅의 군단’을 사랑하는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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