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는 거치형 게임기 `Wii`의 국내 누적 판매량이 금일 100만대를 돌파하였고, 휴대형 게임기 `닌텐도 DS Lite`는 30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가정용 비디오 게임기 `Wii`가 올 1월 28일을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 100만대를 넘어섰으며, Wii 전용 소프트웨어에서는 가정에서 온 가족이 함께 테니스, 볼링, 골프 등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Wii Sports`가 29만개 이상, 본격적인 피트니스가 가능한 `Wii Fit`가 24만개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판매 증가를 이어가고 있다. 누구나 간단히 다양한 악기 연주를 즐길 수 있는 `Wii Music`도 작년 12월에 발매되어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휴대형 비디오 게임기 `닌텐도 DS Lite`는 현재 누적 판매량 300만대를 돌파하며 꾸준히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닌텐도 DS 전용 소프트웨어 중 가장 높은 누적 판매량을 기록한 타이틀은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로 판매량 46만개를 넘어섰으며, 이를 포함하여 10만개 이상 판매된 소프트웨어가 16개 타이틀에 달한다. 그 중에는 닌텐도가 폭넓은 연령층에서 즐길 수 있도록 `게임 인구의 확대`를 목표로 발매한 `터치 제너레이션` 시리즈의 `매일매일 DS 두뇌 트레이닝(40만개 이상)`, `Nintendogs(31만개 이상)`, `듣고 쓰고 친해지는 DS 영어 삼매경(24만개 이상)` 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한국 게임개발회사에서 개발한 국내 오리지널 소프트웨어 `마법천자문 DS`는 초, 중학생 대상의 한자교육이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최근 한국 교육정세의 영향으로 발매 후 7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1만개를 돌파했다.
한국닌텐도의 코다 미네오 대표는 “`Wii Fit`, `매일매일 DS 두뇌 트레이닝`과 같은 터치 제너레이션 시리즈 소프트웨어의 판매 호조에서도 다양한 연령층에서 Wii와 DS를 즐기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저희의 제안이 한국의 많은 고객 분들께도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 같아 대단히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분들께 신선한 재미와 놀라움을 계속해서 제공하고자 하며, 이러한 닌텐도의 제안이 나아가 한국 비디오 게임 산업의 활성화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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