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 '로스트사가' (사진제공: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온라인 대전 액션게임 ‘로스트사가’의 신규 용병 ‘살랏’과 레어 장비를 업데이트했다고 1일(수) 밝혔다.
'실랏'은 빠른 근접 공격과 기를 발사하는 원거리 공격을 자랑하는 레어 용병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이용자들의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탄생했다. 영구히 판매되는 다른 용병들과는 달리 비밀상점을 통해 한정 시간 동안만 공개되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2주간 한정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신규 레어 장비 3종이 추가됐는데, 스킬 사용시 더미 캐릭터를 소환하는 '데몰리셔 갑옷'과 캐릭터의 주변을 성역화 시키는 '고위사제 모자', 타격시 상대에게 출혈 효과를 일으키는 '절망의 단도'이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특별 패키지를 마련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먼저 4월 1일(수)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특별 의상 아이템이 들어있는 '바니 코스튬 상자'이 지급된다. 또한, 오는 8일(수)까지 게임 접속 시 각종 아이템이 담긴 '벚꽃상자'가 제공되며, 접속시간 15분을 달성하면 코스튬 보급상자, 레어 영구장비 보급 등이 담긴 '먼지 쌓인 옷상자'가 추가로 주어진다.
한정 용병 '살랏'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사가’ 공식 홈페이지(www.lostsaga.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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