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KOG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RPG ‘엘소드'의 개발자와 유저가 함께 요리를 만들며 소통하는 ‘케미푸드 파티’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토) 서울 ‘라니 요리아카데미’에서 진행된 ‘케미푸드 파티’는 ‘엘소드’ 개발자 10명과 유저 40명이 한 자리에 모여 요리를 비롯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개발자들이 유저와 함께 ‘케미푸드(반반피자)’를 만드는 미션을 수행하면서 ‘엘소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시간에는 2015년 여름방학 업데이트 방향성을 발표했다. 주 내용은 '캐릭터 리밸런싱 패치'로, 캐릭터 밸런스 조정과 스토리 강화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KOG 권오당 총괄 디렉터는 “유저분들과 한 공간에서 함께 요리도 하고 평소 나눌 수 없었던 이야기를 편하게 들을 수 있는 매우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유저분들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게임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엘소드 케미푸드 파티 현장 (사진제공: 넥슨)

▲ 현장에 참석한 KOG 권오당 총괄 디렉터 (사진제공: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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