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카트라이더' PC방 유저대회 포스터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8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에서 5월 9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주말에 PC방 유저대회 및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대구, 광주 등 6개 광역시∙도에 위치한 PC방 40여 곳에서 열리며, 첫 대회는 9일(토) 낮 12시부터 서울시 강동구 아이린PC방, 경기도 부천시 로얄PC방에서 각각 진행된다.
매회 두 번씩, 총 32개 팀(128명)이 참가해 ‘무한부스터(팀전)’모드로 승부를 겨루게 되며, ‘블랙기어 증정 이벤트’, ‘우승팀 맞히기 이벤트’ 등을 통해 참여자 전원에게 넥슨캐시, 고급 아이템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첫 대회에는 BJ ‘대정령’과 ‘머독’이 참여해 유저들과 함께 팀을 이루어 스피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카트라이더' 서비스 총괄 선승진 디렉터는 “수많은 카트라이더 이용자 여러분들이 한 데 모여 즐길 수 있도록 찾아가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PC방 대회와 이벤트를 통해 카트라이더의 무한부스터 모드를 체험하시고 다양한 혜택의 주인공이 되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4월 30일부터 카트라이더의 온ㆍ오프라인 PC방 프로모션을 진행해, 5월 초 연휴기간 동시 접속자 수가 전주 대비 약 220%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카트라이더'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kart.nexon.com)와 이벤트 페이지(http://goo.gl/AgBIA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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