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주한 '염화대성' 등장, '블소' 신규 던전 '잊혀진 무덤' 업데이트

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2015.05.13 16:56

▲ '잊혀진 무덤'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13일(수), 자사의 MMORPG ‘블레이드앤소울’에 신규 던전 ‘잊혀진 무덤’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잊혀진 무덤’은 새롭게 추가된 인스턴스 던전으로, 50레벨 이상 캐릭터만 입장할 수 있다. 던전 내에서 플레이어는 강력한 법기로 무장한 ‘붉은 제국군’과 맞서 싸우게 된다. 보스 몬스터로 ‘붉은 제국군’ 법기부대장 ‘장기부’와 개량형 전투법기 ‘강철강’ 등을 만날 수 있다.

던전의 최종 보스는 ‘폭주대성’으로, 기존 ‘희생의 무덤’의 ‘염화대성’이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폭주해서 탄생한 괴물이다. 특히 법기로 강화된 신체를 통해, 이전보다 한층 강력한 공격을 퍼붓는 게 특징이다. 무사히 ‘폭주대성’을 제압하면 전설 등급 목걸이 재료와 신규 의상 ‘망각의’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블레이드앤소울’은 패션 전문업체 슈피겐 국내 총판인 SGP 인터내셔널과 제휴 프로모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SGP 직영몰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가방(뉴코티드 백팩), 이어폰(알루미늄 테카), 보조배터리(F70Q 듀얼) 중 1개를 구매한 유저에게는 선착순으로 ‘블레이드앤소울’ 의상 7개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프로모션 상품 3종을 모두 구매한 유저에게는 선착순으로 '연정 의상 주머니'를 지급할 예정이다.

‘잊혀진 무덤’ 업데이트 및 제휴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블레이드앤소울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엔씨소프트

게임소개: '블레이드앤소울'은 '아이온'에 이은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로, 동양의 멋과 세계관을 녹여낸 무협 게임이다. 질주와 경공, 활강, 강화 등으로 극대화된 액션과 아트 디렉터 김형태가 창조한 매력적인 캐릭터를... 자세히

이찬중 기자 기사 제보

기자 상세 페이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