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즈컨 초대권이 걸려 있다, 와우 셀카 찾기 대회 개최

블리즈컨 2015 초대권이 걸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 스크린샷 콘테스트가 열린다.

블리자드는 20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 셀카 찾기 대회를 5주 동안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인에게는 블리즈컨 2015 초대권이 증정된다. 와우' 셀카 찾기 대회는 게임에 접속한 후 주어진 주제에 맞는 셀카 및 스크린샷을 촬영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전용 페이지(바로가기)에 매주 다른 주제가 발표된다. 이후 게임 내 자신의 캐릭터로 해당 장소 및 주둔지에서 100레벨 임무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셀카 사진기를 이용하거나 스크린샷을 촬영한 다음 본인의 이름, 성, 국가정보 및 배틀넷 이메일 주소와 함께 이미지를 제출하면 된다.

해당 이벤트 응모자들을 대상으로 매주 추첨을 통해 아이폰 6, '와우' 메신저백, '와우' 물병, 배틀 코인 충전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6월 22일 오후 4시 1분 모든 이벤트가 종료된 후 추첨을 통해 1명에게 블리즈컨 2015 초대권(동반 1인 포함)을 증정한다.블리즈컨 2015 초대권은 매주 도전 과제에 참여할 때마다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블리즈컨은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에 위치한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오는 11월 6일(금)~7일(토) 이틀 간 열린다. 블리자드 신작에 대한 최신 소식을 듣고, 시연하고, 다양한 경연대회와 e스포츠 경기들을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대회 규정은 관련 페이지(바로가기)에서, 관련 홍보 영상은 유투브(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