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노아르타:개척자들'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엑스엘게임즈)
엑스엘게임즈는 자사의 MMORPG ‘아키에이지’에 2.0 업데이트인 ‘노아르타:개척자들’의 콘텐츠를 진행했다고 20일(수) 밝혔다.
2.0 업데이트 '노아르타:개척자들'은 '아키에이지’에 등장하는 모든 종족의 목적지인 원대륙과 ‘아키에이지’에서 쓰이는 유저 집단의 단위인 원정대 콘텐츠를 강화한 업데이트다. 이와 같은 콘텐츠는 향후 선보일 국가 콘텐츠를 비롯한 다양한 ‘아키에이지’의 콘텐츠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발판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된다.
엑스엘게임즈는 '노아르타:개척자들'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서버 '노아르타’를 오픈한다. 신서버는 20일(수) 오후 9시부터 접속이 가능하다. 한편, 2.0 업데이트와 함께 PC방 혜택도 강화된다. 20일 이후부터 ‘아키에이지’ 가맹 PC방 접속시 프리미엄 상품인 ‘아키라이프’의 모든 혜택과 PC방 혜택 중첩이 가능하며, 추가 경험치 획득 등 PC방 특별 강화 효과 등과 같은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아키에이지' 함용진 기획팀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앞으로의 '아키에이지' 게임 플레이의 기반을 다지는 데 의미가 있다"며 "새로 선보이는 콘텐츠 외에도 신규 유저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기준 유저와의 격차를 줄이는 부분에도 노력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업데이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아키에이지’ 홈페이지(http://www.ArcheA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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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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