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DS(이하 NDS)의 사용분야가 점점 확대되고 있다. 내년부터 일본 초등학교에서 NDS를 교육용 기기로 사용한다.
‘마리오’와 ‘젤다’ 시리즈의 개발자이자 닌텐도 개발본부장인 미야모토 시게루는 19일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NDS의 교육용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미야모토는 “NDS 기기는 이미 박물관, 미술관, 아쿠아리움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우리는 내년부터 일본의 초, 중학교에서 교육용 NDS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며 NDS의 게임 외 영역 진출에 대해 강조했다. 아직 어떤 교육분야에 사용될 것인가하는 구체적인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NDS는 두뇌학습용 타이틀을 상당수 출시했으며, 내년부터 맥도날드의 아르바이트 교육용으로도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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