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과 닌텐도가 협력 개발한 Wii용 소셜 네트워크 게임이 공개되었다.
닌텐도는 구글과 협력 개발 중인 Wii용 게임인 ‘안도 켄사쿠(Ando-Kensaku)’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공식 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안도 켄사쿠’는 구글의 검색 기능을 이용하여 가족 전체가 즐길 수 있는 퀴즈 게임으로, 최대 4인의 멀티플레이를 지원한다.
‘안도 켄사쿠’는 다른 유저와 퀴즈 스코어를 경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제 스타일은 ‘여기에 ‘A’라는 단어와 ‘B’라는 단어가 있다. 어느 단어의 검색 횟수가 많을까?’와 같은 방식이다.
게임 내에는 10,000개 가량의 단어와 문장이 포함되어 있으며, 닌텐도 Wi-Fi 연결을 통해 더 많은 컨텐츠를 업데이트할 수 있다. ‘켄사쿠’는 4월 29일 일본에서 발매될 계획이며, 가격은 4,800엔 (한화 약 58,000원)이다.
▲구글과 닌텐도가 공동 개발한 `안도 켄사쿠`의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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