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육삼공'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엔트리브소프트)
엔트리브소프트는 자사의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6:30 for Kakao(이하 프로야구 육삼공)'에 한국 프로야구 전설카드 9종을 포함한 각종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16일(화) 밝혔다.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게임인 ‘프로야구 육삼공’은 실제 경기를 옮겨 놓은듯한 정교한 시뮬레이터 안에서 누구나 쉽고 가볍게 야구 경기 한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선수카드에 통산 기록은 물론, 선수의 살아온 인생까지도 담아냈다.
새롭게 추가된 선수카드는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적인 선수 9명이다. 라인업은 일명 ‘양신’ 양준혁을 비롯해 ‘바람의 아들’ 이종범, ‘무쇠팔’ 최동원 등 신생구단 KT를 제외한 9개 구단에서 각 1명씩이다. 이들 전설카드는 선수들의 높은 명성에 걸맞게 최고 등급인 ‘슈퍼스타 카드’로 출시된다.
아울러 신규 시스템 ‘연습경기’도 함께 추가된다. ‘연습경기’는 시즌, 원정, 랭킹, 리벤지 등 모든 경기 모드에서 상대팀의 구단 정보를 확인하고, 언제든 대결을 펼칠 수 있는 기능이다. 즉 실전에 앞서 ‘연습경기’를 통해 상대의 실력을 가늠해볼 수 있다. 끝으로 그간 유저들에게 불편사항으로 접수되었던 일부 시스템과 UI가 개편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각종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우선 오는 21일까지 1회 이상 배트를 구매한 이용자에게 주임 선호구단팩 5장이 제공되며, 배트 구매 금액 5만원 마다 슈퍼스타 카드팩 2장과 과장 선호구단팩 2장이 추가로 지급된다. 또한, 선수 성장 스탯을 초기화 할 수 있는 신규 아이템 선수 레벨 초기화권이 새롭게 출시되며, 이를 기념하여 7월 중순 업데이트 전까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프로야구 육삼공’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probaseball63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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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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