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열혈강호' 이미지 (사진제공: 룽투코리아)
[관련기사]
룽투코리아는 24일(수),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개발에 대한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개발 및 중화권 서비스 판권에 한정되며, 향후 글로벌 서비스까지도 확대될 전망이다.
'열혈강호'는 지난 1994년 만화잡지 영챔프에서 처음 연재를 시작해 누적 판매부수 500만부, 구독횟수 10억회를 기록한 만화로 전극진, 양재현 저자의 탄탄한 시나리오와 캐릭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룽투코리아는 이번 계약을 통해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개발에 착수하고,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화권 서비스를 시작으로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실질적인 게임 개발은 '도탑전기'를 출시했던 룽투게임즈 본사에서 담당한다.
한편, 룽투코리아는 '열혈강호'에 대한 한국 및 글로벌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 개발사 타이곤 모바일과 협의하여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타이곤 모바일은 룽투게임즈가 최초로 투자한 한국 회사다.
룽투코리아 양성휘 대표는 “전 세계에서 큰 영향력과 폭넓은 유저층을 보유한 유명 IP를 획득하게 되어 기쁘다”며, “빠른 시일내 완성도 높은 '열혈강호' 모바일게임을 개발해 중화권은 물론 동남아시아 외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 개발자 실수로, ‘피코 파크 클래식’ 영구 무료 배포
- [겜ㅊㅊ] 한국어 패치로 더욱 '갓겜' 된 스팀 명작 9선
- 14년 6개월간 이동해서 마인크래프트 끝에 도달한 남자
- 디아블로 4 포함, 블리자드 게임 최대 67% 할인
- 대놓고 베낀 수준, PS 스토어에 '가짜 동숲' 게임 등장
- 클레르 옵스퀴르 작가 “두 가지 결말 중 정사는 없다”
- 한국어 지원, HOMM: 올든 에라 스팀 체험판 배포
- [순정남] 연휴 마지막 날, 슬프지만 이들보단 낫다 TOP 5
- 33 원정대 최다,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025 후보 공개
- 국내 게임패스 자동결제 유저, 당분간 기존 가격 적용된다
게임일정
2025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