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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언차티드’의 감독으로 데이비드 오 러셀이 물망에 오른 것으로 밝혀졌다.
소니는 지난 4일, 영화 ‘언차티드: 엘도라도의 보물(영문 제목 Drake’s Fortune)’ 최종 감독 후보를 2명으로 압축했다고 밝혔다. 그 중 하나는 아직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감독이며 다른 한 명은 ‘쓰리 킹즈’의 감독인 데이비드 오 러셀이다. 소니는 데이비드 오 러셀이 ‘쓰리 킹즈’를 통해 보여준 블랙 코미디와 액션성을 절묘하게 결합시킨 연출력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아직 이 2명의 감독 중, 누가 ‘언차티드’의 감독 자리에 앉게 될 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한편, 영화의 제작사, 콜롬비아 영화사의 프로듀서 아리 아라드는 “‘언차티드 2’의 무시무시한 완성도에 압박감을 느낀다. 필요한 모든 조건이 갖춰졌다고 판단되기 전까지 작업을 시작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원작인 게임의 높은 완성도를 강조했다. 아리 아라드의 말에 따르면 영화 ‘언차티드’는 게임의 스토리라인을 따라가며 ‘대사의 맛을 살려 게임 속 캐릭터들을 영화에서 자연스럽게 살리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영화 ‘언차티드’는 2011년 여름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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