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3로 게임과 영화, 사진 등의 모든 3D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다
블루-레이 3D 영화를 지원하는 PS3 펌웨어 업데이트가 9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소니의 수석 디렉터인 믹 호킹(Mick Hocking, 이하 호킹)은 지난 8일, 런던에서 진행된 ‘PS3’s 3D Powers’라는 제목의 행사에서 블루-레이 3D 영화에 대한 펌웨어 업데이트를 9월에 실시하며, 또한 3D 사진에 대한 업데이트도 올해 안에 진행될 예정이라 밝혔다. 실제로 일본 현지에는 3D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PS3로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 ‘프레임 메모리즈’가 9월 하순에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 6월, 소니는 PS3의 3D 게임을 지원하는 펌웨어를 이미 업데이트했으며, ‘와이프아웃, ‘모터스톰’ 등 게임 4종이 2D/3D로 즐길 수 있는 무료 콘텐츠로 제공한 상황이다(게임 4종 중, ‘모터스톰’은 데모 버전으로 공개되어 있다).
행사 현장에서 호킹은 “PS3는 게임과 영화, 사진을 포함한 모든 3D 콘텐츠를 포괄하게 될 것이다. 이를 위해 자사는 앞으로 모든 3D 콘텐츠를 위한 펌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펌웨어 업데이트의 취지 및 앞으로의 목표를 밝혔다.
호킹은 마지막으로 PS3를 통해 3D 콘텐츠를 즐기기 위해서는 반드시 3D 전용 TV를 미리 구비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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