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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캐주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가 아이패드 버전으로 개발된다는 소식이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5일,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넥슨 김정주 사장님을 만났는데 아이패드용 카트라이더 개발 중이라고 하시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 이번 사건의 발단이 된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의 글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크레이지아케이드’ 등 자사의 IP를 이용한 스마트폰 게임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아이패드로 개발 중이란 소식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이패드는 1024X768의 해상도와 뛰어난 3D 처리능력을 지원한다. 또한 아이패드는 ‘엑셀레이터’나 ‘브레이크’ 등 세부 인터페이스를 화면에 배치할 수 있으며, 마치 자동차 핸들처럼 화면을 손으로 돌리는 방식으로 조작할 수 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아이패드는 레이싱 게임에 적합한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리고 Wi-fi를 이용한 무선 인터넷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카트라이더’의 재미를 살리기에 적합한 플랫폼이다.
한편 넥슨은 이러한 소문에 대해 일축했다. 넥슨 관계자는 “김정주 사장님께서 ‘카트라이더를 아이패드 게임으로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말씀하셨을 뿐이다. 실제 개발이 결정된 것이 아니고 가능성을 검토하는 단계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최근 각 게임 업체 대표 및 임원들이 트위터를 애용하면서 트위터가 새로운 게임 업계 이슈 생산지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이로 인해 각 회사 PR을 담당하는 홍보팀은 트위터를 통한 회사 정보 유출에 더욱 신경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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