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도미네이션즈'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4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게임 ‘도미네이션즈’가 아시아 지역 누적 다운로드 수 3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도미네이션즈’는 8월 26일 아시아 지역 출시 후 일주일 만에 다운로드 100만을 넘었으며, 한 달이 채 안된 시점에 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에서도 10위 권에 안착했다.
넥슨은 ‘도미네이션즈’의 누적 다운로드 수 300만 건 돌파를 기념해, 게임 내 유의미한 기록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아시아 유저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국가는 한국이며, 한국(47%)과 일본(46%) 유저 절반이 자국을 선택했다. 대만 유저는 27%가 중국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도미네이션즈’에서 생성된 길드 수는 74,000여 개, 전투 횟수는 총 5,400만 회, 전투에 모집된 군사 수는 19억 명이다.
이 밖에도 매주 월요일 저녁 10시에 가장 많은 대전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1,000만 회가 넘는 영토 개척, 3,000만 개가 넘는 도로 건설 등이 있었다. 또 동물 중 ‘사슴’을 가장 많이 사냥(약 1.6억 마리)했다.

▲ '도미네이션즈' 인포그래픽 (사진제공: 넥슨)
‘도미네이션즈’는 한국, 로마, 독일 등 8개 국가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해 석기시대부터 단계별로 문명을 발전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다른 유저와 경쟁하는 게임성을 앞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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