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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8일, `닌텐도 3DS` 직접 체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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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26일 출시 예정인 닌텐도의 차세대 휴대용 콘솔 `닌텐도 3DS` 를 직접 만져보고 각종 타이틀을 플레이할 수 있는 `3DS 체험회` 의 일정과 출품작이 공개되었다.

오는 1월 8일부터 3일간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3DS 체험회` 에서는 `닌텐도 3DS` 본체를 비롯하여, 3DS 플랫폼으로 출시 예정인 다수의 신작 타이틀의 3D 입체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3D`,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3D 에디션`, `데드 오어 얼라이브: 디멘션즈` 등의 15개의 타이틀은 직접 체험도 가능하다. 다만 `러브 플러스 3DS`, `초코보 레이싱` 등의 기대작들은 출품 명단에서 제외되어 있어 아쉬움을 샀다.

한편, 행사 중 개최되는 스테이지 이벤트에서는 새로운 3DS 타이틀에 대한 정보가 연일 발표될 예정이다. 닌텐도의 이와타 사토루 사장은 `이번 `3DS 체험회` 를 통해 일반 화면으로는 느낄 수 없는 3DS의 입체감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게이머라면 누구나 무료로 입장이 가능한 `3DS 체험회` 에 출품되는 게임 목록은 다음과 같다. (굵은 글씨로 표기된 타이틀은 체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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