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길드오브아너'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모바일 길드전투 RPG ‘길드오브아너'를 한국, 미국, 일본을 비롯한 전세계 155개국에 동시 출시했다고 21일(수) 밝혔다.
‘길드오브아너’는 실사형의 영웅 캐릭터 및 8인의 부대원과 함께 전투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400종이 넘는 부대원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면서 나만의 정예팀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대 50 대 50으로 격돌하는 대규모 길드전이 핵심 콘텐츠로, 레벨 제한 없이 가입 가능하며 가입하는 즉시 게임 재화 및 필수 아이템을 5일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화려한 액션성과 차별화된 길드전의 재미 모두를 갖춘 ‘길드오브아너’가 ‘몬스터 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레이븐’을 잇는 넷마블 대표 흥행 라인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정적인 서비스와 현지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에서도 한국 게임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길드오브아너’는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게임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guildofhono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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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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