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IGS 사업설명회 당시 넷마블 조영기 부문대표
넷마블(당시 CJ E&M 넷마블) 대표직을 사임하며 게임 업계를 떠났던 조영기 전 대표가 모바일게임사 설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조영기 전 넷마블 부문대표는 지난해 7월 건강상의 이유로 CJ E&M 넷마블 부문대표직을 사임하며 게임 업계를 떠났다. 그 후 조영기 대표는 모바일게임사 ‘펀플’을 설립하고 ‘프로젝트S’ 개발에 매진해왔다.
이런 조영기 대표의 복귀작이 베일을 벗는다. 조영기 대표는 퍼블리셔인 네시삼십삼분을 통해 개발 중인 ‘프로젝트S’를 지스타에서 첫 공개한 뒤, 2016년 내 국내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펀플이 개발하고 네시삼십삼분이 퍼블리싱하는 ‘프로젝트S’는 잊혀진 창조신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4명의 아이들이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을 담은 RPG다. 스킬과 장비를 수집하고 조합하여, 자신만의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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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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