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전세계 오지를 오가며 생존을 위해 싸우는 인간의 극한적 모습을 그린 PS3 용 서바이벌 어드벤처 타이틀 ‘MAN VS. WILD with BEAR GRYLLS’를 4월 19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작품은 대자연을 현실적으로 담은 다큐멘터리로 유명한 디스커버리(Discovery) 채널의 간판 프로그램인 ‘MAN VS. WILD’를 게임화한 작품으로, 뜨거운 열기의 사하라 사막, 엄청난 습기의 에버글레이즈, 무자비한 추위의 파타고니아 등 5개의 거대한 대자연을 무대로 하고 있다.
게임을 시작하면 영국 특수부대 출신의 탐험가 ‘베어 그릴스 (Bear Grylls)’가 돼, 은신처를 찾고, 불을 지피고, 먹고 마실 것을 구하는 등 지구의 가장 험난한 지역에서 살아남기 위해 모든 활동을 해야 한다. 화산 폭발을 피해 필사의 탈출을 하거나, 낙타 위에서 잠을 자거나 퓨마, 곰 등의 야생동물과 결투를 하는 등의 수많은 이벤트는 웅장한 자연 경관과 어우러져 마치 자신이 전세계를 탐험하는 듯한 몰입감을 그대로 선사한다.
무엇보다도 ‘MAN VS. WILD’는 액션 어드벤처, 롤플레잉, 퍼즐의 요소를 잘 접목시키고 수백 종의 수집품 등 게임을 진행하면서 얻을 수 있는 여러 콘텐츠를 갖춰, 게임을 진행할 수록 더 흥미를 느낄 수 있다.
‘MAN VS. WILD’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PlayStation 공식 웹사이트(www.PlayStation.co.kr)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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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작품은 대자연을 현실적으로 담은 다큐멘터리로 유명한 디스커버리 채널의 간판 프로그램인 ‘MAN VS. WILD’를 게임화한 작품으로, 뜨거운 열기의 사하라 사막, 엄청난 습기의 에버글레이즈, 무자비한 추위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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