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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사람들은 힘없는 자가 힘있는 자와 싸워서 이겼을 때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라 말한다. 신화 속 다윗은 새총으로 골리앗을 때려 눕혔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실은 신화와 달랐다.
28일 용산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단체전 리그 ‘팀스피릿(Team Spirit)’의 6주차 B그룹 경기에서 골리앗 ‘조이’팀과 ‘판타스틱4’팀은 다윗 ‘떠오르는 샛별’팀과 ‘아레스 스피드’를 잔인하게 짓누르며 4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개개인의 기량, 팀웍 모두 상대방을 압도했다. 게임메카는 카트리그 팀스피릿 6주차 경기의 생생한 현장을 사진으로 공개한다.
▲우리는
승리한다 `조이`팀
▲아레스
스피드와 대결중인 판타스틱4
▲인터뷰를
진행하는 박인재
▲많은
관객들이 현장을 찾아와 경기를 즐겼다
▲우리는
진지하다
▲퍼스트팀과
결판을 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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