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 조영기 부문대표가 아이들과 함께 요리경연에 참가하여 음식을 만드는 모습
CJ E&M 넷마블은 자사 임직원들이 지난 17일 서울 응암동에 위치한 꿈나무마을
보육원을 찾아가 음식을 테마로 한 ‘맛있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소외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바른 먹거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요리체험 학습을 통해 만든 음식을 이웃과 나누는 ‘나눔 릴레이’를 실천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조영기 부문대표를 포함한 넷마블 임직원 50여명은 당일 행사에 필요한 음식재료 및 도구를 손수 준비하고, 꿈나무마을 아이들과 함께 빚은 만두를 주변의 경로당 등 다른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떡볶이, 맛탕, 유부초밥 등 다양한 간식을 직접 만들어 경연하는 ‘나도 요리왕’ 대회를 진행해 아이들의 숨은 음식솜씨를 뽐내며 한데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요리왕 대회에 참여한 이재훈 학생은 “내가 만든 음식을 친구들이 먹는다고 생각하니 더 잘 만들고 싶었다”며, “다들 내 음식이 가장 맛있다고 칭찬을 해줘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넷마블 조영기 부문대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센터아동들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도 깨달을 수 있어 한층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신입부터 경영층까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넷마블만의 따뜻한 나눔활동을 지속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사내 봉사단체인 `넷마블 쿠키`를 중심으로 장애우 시설 및 아동복지기관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과 CJ도너스캠프 등 기부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확대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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