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
시간 1시간전부터 이미 많은 인파가 몰렸다
개최 삼일째를 맞은 ‘지스타 2011’ 의 금일(12일) 관람객 수가 9만 3천명을
넘어서며 작년보다 더 많은 관람객 수가 집계 되었다. 3일째 개최를 맞이한 지스타
2011의 현재 관람객 규모는 20만 명에 달한 데다가, 많은 방문이 예상되는 일요일이
아직 남아있다. 이에 따라 올해 지스타는 21만 명으로 최다 관람객을 기록한 지스타
2011의 기록을 깨고, 역대 최대 참가자 기록을 새롭게 쓸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스타 2011’ 세 번째 날의 총 관람객 수가 93,749 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지스타 2010` 의 세 번째 날 관람객(약 89,900 명)에 비해 약 4% 증가한 수치로, 지금까지 입장한 관람객 수를 합하면 대략 20만 명이 ‘지스타 2011’ 회장을 다녀갔다.
어제보다 더 이른 시간에 개장을 한 `지스타 2011` 은 짧아진 관람 시간에도 불구하고 예년 규모를 넘는 관람객이 몰리면서, 학업휴무 토요일과 수학능력평가가 끝난 `특수`를 톡톡히 본 셈으로 마지막날까지의 입장객들을 고려할 때 올해 역시 역대 최대 규모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주최측은 토요일 각 업체에서 연예인을 초청한 이벤트 덕분에 관람객이 더 늘어난 것이며, 관람객의 안전과 쾌적한 관람을 위해 B2C관 내 부스 크기를 줄이고 이동 통로 크기를 평균 1m 가까이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수 많은 관람객들이 몰려 업체 관계자나 매체 기자들이 매우 바쁜 하루를 보냈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11’ 은 수많은 대작 게임들과 국내외 유수의 게임 관련 업체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갖추고 있다. ‘지스타 2011’ 은 오는 13일(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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