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게이머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리그 WCG가 8일 개막했다. 첫날 `워크래프트3`와 `스타크래프트2` 등의 종목에서 각지 대표 선수들이 열띤 승부를 펼친 가운데, 나미비아 대표로 출전한 엔콰니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대표선수` 명찰을 달고 홀로 리그에 출전한 점과 `부시맨`을 연상시키는 외모 덕분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 WCG 진행요원들이 그와 직접 사진촬영을 요청하기도 할 정도로 현재 그는 넉넉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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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G 첫 날 가장 큰 관심을 받은 선수 나미비아 대표 `부시맨` 싸이 엔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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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밝게 웃으며 사진촬영 중인 엔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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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여자 진행요원이 함께 사진 촬영을 요청할 정도로 그의 인기는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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