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한국 기준), 미국 LA 컬버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챔피언쉽(롤드컵) A조 조별 풀리그 3회차 1경기에서 SKT T1이 레몬독스를 잡으면서 4승째를 찍었다.

지난 롤챔스 서머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국 대표팀 SKT T1과 유럽의 강호 레몬독스가 롤드컵 A조 16경기에서 맞붙는다. 현재 SKT T1은 중국 대표팀 OMG를 제외한 모든 팀에게 승리해 3승 1패, 조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레몬독스는 인터내셔널 1위 GamingGear.EU를 제외한 모든 팀에게 패배해 조 4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시각으로 21일 오후 11시, 선덜랜드와 브로미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경기를 가진다. 브로미치의 홈구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경기는 아직 승리를 거두지 못한 양 팀의 치열한 첫 승 공방이 펼쳐질 전망이다.

현재 1승 2무 1패로 리그 12위를 기록 중인 카디프 시티는 개막전에서 웨스트햄에게 당한 패배 이후 3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 중이다. 게다가 이 최근 3경기에는 지난 시즌 준우승 팀 맨시티와 탄탄한 전력을 갖춘 에버튼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중 맨시티에게 짜릿한 3:2 역전승을 거두어 팀 사기가 높아져 있는 상태다.

삼성 오존이 유럽 강호 프나틱에 2연패를 기록하며 롤드컵 8강 자력 진출이 좌절됐다. 9월 20일(한국 기준) 미국 LA 컬버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챔피언쉽(이하 롤드컵) B조 조별 풀리그 3회차 경기가 열렸다. 2승 2패로 조 3위에 자리하고 있던 삼성 오존에게 이번 경기는 마지노선으로 통했다.

리그오즈레전드 다이아몬드 등급 ‘라인 별 BEST5’ 순위에 ‘레넥톤’과 ‘나서스’가 올라섰다. 레넥톤은 최근 강세 챔피언인 ‘잭스’를 무리 없이 상대 가능한 것과 라인 유지력이 다른 챔피언들에 비해 월등히 좋아 다이아몬드 등급 유저들이 선호하고 있다. 그리고 나서스는 최근 대세 챔피언인 쉔이나 신지드를 상대로 원활한 파밍을 할 수 있어 인기 탑 라이너 떠올랐다.

삼성 오존이 롤드컵 B조 14경기에서 유럽 최강지 프나틱에게 패배하며 8강 진출이 불투명해졌다. 이날 경기에서 삼성 오존의 모든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지만, 유럽 최강자의 벽을 넘기는 힘들었다. 특히, 세계 최고의 미드 라이너 겸 카사딘 장인으로 손 꼽히는 엑스페케(Xpeke)가 카사딘을 선택해 오존의 모든 챔피언들을 잡아내는 맹활약을 펼쳤다.

하락을 거듭했던 선수 시세가 오랜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9월 14일 970만 EP까지 떨어졌던 07시즌 호나우지뉴는 시세 상승의 영향을 뚜렷하게 받아 최저가격 1,200만 EP대를 형성 중이며, 07시즌 네스타와 메시는 지난 주 대비 시세가 각각 31%, 43%나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 시각으로 9월 23일(월) 오전 2시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와 헤타페의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 경기가 스페인 산티아고 베르나우에서 펼쳐진다.

2승 2패로 8강 진출 위기에 빠졌던 삼성 오존이 롤드컵 B조 11경기에서 유럽의 강호 겜빗에게 승리하며 한숨을 돌렸다. 이날 경기에서 삼성 오존의 모든 선수들이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그리고 그 중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한국 최고의 미드 라이너 다데(Dade)가 미드 이즈리얼을 선택해 뛰어난 컨트롤을 선보여 롤드컵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다데는 후반부에 ‘삼위일체 + 무라마나’ 아이템 조합을 선택해 포킹으로 겜빗의 챔피언들을 괴롭혔다.

9월 20일(한국 기준) 미국 LA 컬버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챔피언쉽(롤드컵) B조 조별 풀리그 3회차 5경기에서 벌컨이 미네스키를 상대로 압승을 거두며 3승을 획득했다.

9월 20일(금), 동남아 최강자 ‘Team Mineski(이하, 미네스키)’과 유럽 최강자 ‘Vulcun Tech(이하, 불컨)’이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B조 15경기에서 맞붙는다. 현재 불컨은 A조 12경기에서 프나틱에게 패배해 2승 3패를 기록해 8강 진출이 불투명해졌다. 그리고 미네스키는 지금까지 모든 경기에서 패배해 사실상 8강 진출이 좌절됐다.

9월 20일(한국 기준) 미국 LA 컬버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챔피언쉽(롤드컵) B조 조별 풀리그 3회차 4경기에서 프나틱이 삼성 오존을 잡으며 5승 1패로 단독 1위에 올라섰다.

삼성 오존과 유럽 최강자 프나틱이 롤드컵 B조 14경기에서 맞붙는다. 현재 삼성 오존은 A조 11경기에서 유럽의 강호 겜빗을 잡아내며 3승 2패를 기록해 3위를 차지하고 있다. 반면, 프나틱은 유일한 천적 팀으로 불리던 벌컨을 잡아내며 4승 1패로 조 1위 자리를 굳혔다.

9월 20일(금), 미국 LA에서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쉽 시즌3’(이하 롤드컵) B조 11경기가 열렸다. 이번 경기에서 '삼성 OZONE(이하 오존)'이 유럽 대표 'Gambit Benq(이하 겜빗)'를 제압하고 조별 리그 성적 4승 2패를 기록. B조 1위에 진입하는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