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방어구나 무기처럼 장수의 장비품 슬롯에 장착할 수 있고, 전투력을 비롯한 추가 능력치를 얻을...

17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선두 바르셀로나와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가 캄프누에서 진검 승부를 가린다. 이번 경기에서는 경이적인 득점력으로 세계를 경악하케 하고 있는 리오넬 메시(23골)와 리그 득점 2위 라다멜 팔카오(16골)의 대결도 펼쳐져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2월 16일 일본 요코하마 국제경기에서 열린 2012 '피파 클럽 월드컵' 결승전에서 브라질의 '코린티안스'가 '첼시'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스완지 시티 AFC가 16일 밤 10시 30분(한국시간기준)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토트넘 핫스퍼 FC와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현재 리그 5위로 프리미어리그의 새로운 빅4에 합류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가레스 베일이 부상에서 돌아오면서 좌우의 날개가 모두 복원되었다.

12월 15일(토) 오후10시, 분데스리가 최하위인 그로이터 퓌르트와 구자철이 주전으로 뛰고 있는 FC 아우크스부르크가 전반기 최종전을 앞두고 격돌한다. 운명의 장난인지 두 팀 모두 1승 5무 10패로 전적이 같으며 심지어 골득실 조차도 -17로 동일하다. 또한, 최근 두 팀 모두 무승을 기록하고 있어 둘 중 어느 팀이 이길 것 인지에 대해 많은 축구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시간으로 12월 15일 밤 11시 30분, 대한민국의 손흥민 선수가 소속된 '함부르크 SV'와 '바이어 레버쿠젠'과의 분데스리가 2012~13시즌 17라운드 경기가 레버쿠젠의 홈구장인 '바이아레나'에서 펼쳐진다....

엑스엘게임즈의 첫 작품 ‘아키에이지’가 드디어 1월 2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합니다.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과 ‘룬의 아이들’의 전민희 작가의 만남으로 개발 초기부터 화제에 오른 ‘아키에이지’는 ‘와우’를 위시한 콘텐츠 소비형 게임을 지양하고, 풍부한 자유도를 기반으로 원조 MMORPG의 맛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아이온이 4.0 업데이트로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와중에, 새로운 서비스를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서비스의 이름은 ‘45레벨 자유 날개 서비스’. 아이온을 무료로 플레이 할 수 있었던 레벨을 기존 35레벨에서 45레벨까지 확장한 것이다.

디아블로3의 스킬 시스템은 자유도가 높아 자기만의 색다른 스킬 트리를 만들어 보는 것도 디아블로3의 재미 중 하나다. 이런저런 스킬들을 실험해보다 이색적이면서도 효과적인 스킬 트리를 만들어내기도 하는데, 유저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던 일명 좀비 악사(좀비 악마사냥꾼)도 그런 과정을 통해 탄생했다.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는 12월 14일, 피파온라인3에 구현된 모든 개인기 조작법과 발동 모습이 정리된 '개인기DB'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개인기DB'를 통해 피파온라인3의 모든 개인기를 동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키보드는 물론 조이패드의 커맨드가 함께 제공된다.

넥슨은 12월 14일, 'EA 서울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3'의 공개 서비스 일정에 앞서 게임슬로건 ‘Play the Best’에 걸맞는 다섯 가지 운영 공약을 발표했다....

엔씨소프트가 12월 14일 아이온 4.0 OST를 출시하고 인기가수 아이유가 직접 부른 수록곡 ‘아이온:아트레이아(AION:Atreia)’를 음원을 무료로 공개했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공식 OST 앨범 ‘카탈람의 노래’는 오는 12월 20일 업데이트되는 아이온 4.0의 새로운 스토리를 담고 있다.

오픈베타 서비스가 시작되면 모든 유저가 별다른 추첨과정 없이 게임에 접속할 수 있으며, 지난 시범경기에 적용되었던 플레이 타임 제한도 없어질 예정이다. 그만큼 피파온라인3 오픈에 대한 유저들의 기다림은 커져가고 있다. 여기에 '피파온라인3 피시방'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아이온과 블레이드앤소울을 서비스하는 엔씨소프트가 PC방 IP를 무단으로 대여/판매하는 행위에 대해 계약 해지 등 강력한 대응에 나섰다. 이로 인해 PC방 IP를 대여해 가정에서 이벤트를 참가하는 유저를 더 이상 보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넥슨과 EA는 오늘 삼성동 소재 EA서울스튜디오에서 박창준 아트팀장과의 공동 인터뷰를 진행하고, '피파온라인3'가 지향하는 그래픽과 디자인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다. 최근 출시된 '피파13'은 물론 지난 EA의 패키지 '피파' 시리즈와 충분히 견주어도 될 정도라는 자신감을 몸소 '증명'하겠다는 의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