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앤소울 김형태AD의 트위터를 통해 신규 의상의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해당 이미지는 ‘해적왕’으로 추정되는 의상을 진족 남성이 착용한 모습으로, 기존의 해적왕과 달리 검은색을 바탕으로 디자인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본래 ‘해적왕’은 곤족 남성만 착용하지만, 리뉴얼을 통해 전 종족 남성이 ‘해적왕’을 착용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e스포츠 대회에서 가장 크게 이슈화되는 부분 중 하나는 바로 상금 규모다. 출범 당시 우승상금 1억원을 내건 GSL이 그러했으며, 지난 10월에 막을 내린 ‘리그 오브 레전드’의 월드 챔피언쉽 의 총 상금 규모는 자그마치 200억 달러(한화로 약 21억원)이었다. 특히 신생 e스포츠 종목의 경우 대규모의 상금을 걸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전략을 사용한다.

피파온라인3에는 약 15,000명의 선수가 구현되어 있다. 이들의 능력치는 실제 축구의 스탯과 성적, 최근 분위기가 반영되었으며, 몇몇 선수들은 전작 피파온라인2와 차이가 있다. 따라서, 피파온라인2를 즐긴 유저들은 자신이 즐겨 사용한 선수가 피파온라인3에서 그 성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지 궁금해 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고자 피파온라인3와 피파온라인2에 구현된 선수의 능력치를 비교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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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출신의 ‘루이스 알베르토 수아레즈 디아스’(이하, 수아레스)는 2003년 청소년 클럽 나시오날로 데뷔하였으며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의 AFC 아약스로 입단하면서 그 두각을 나타냈다. 2009~2010 시즌 총 35골을 기록하며 네덜란드 리그 득점왕과 네덜란드 리그 올해의 선수상을 차지하였으며 2011년 1월에 2,650만 유로의 이적료를 받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리버풀 FC로 이적하였다.

2008년 독일 골키퍼 올리버 칸을 제치며 IFFHS가 정한 세계 최고의 골키퍼 3위에 등극했다. 2010년 월드컵은 카시야스가 지휘하는 스페인이 네덜란드와의 결승전에서 1:0으로 우승함으로써 카시야스는 다시 한 번 세계 최고의 골키퍼로 자리잡았다.

유벤투스에서 뛰고 있는 마르키시오는 이탈리아 국가대표이기도 하다. 7살의 어린나이에 유벤투스에 입단한 마르키시오는 2006-2007 시즌 엠플리로 임대를 떠난 기간 외에는 항상 유벤투스에서 뛰었다.

지난 23일(금), ‘피파온라인2’ 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날벼락 같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피파 온라인2’ 의 계약 종료에 따라 내년 3월 31일 부로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내용이었죠. 국내 온라인게임 15년 역사상, ‘피파온라인2’ 처럼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던 게임이 서비스를 종료하는 경우는 극히 찾아보기 힘든 사례입니다

프랑스 1부 리그에서 36경기 21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을 차지한 바 있는 올리비에 지루는 현재 아스날에서 한창 적은 중인 선수이다.

최근 골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는 구자철이 시즌 3호골을 터트려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FC 아우크스부르크의 꼴찌 탈출을 성공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구자철(23)이 활약하고 있는 FC 아우크스부르크는 1일 밤 11시 30분 홈구장 임펄스 아레나에서 프라이부르크를 상대로 분데스리가 1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아우크스부르크는 리그 성적 1승 4무 9패 승점 7점으로 리그 꼴지에 머물러 있다.

올해 33세(만 31세)인 존 테리는 잉글랜드의 대표 수비수로 현재 첼시 FC의 주장 완장을 차고 있다. 1998년 첼시 유소년 팀에 입단하였고 이후 이적 없이 줄곧 첼시 FC에서 경력을 쌓았다. 2005년과 2008년 두 차례에 걸쳐 챔피언스리그 최고의 수비수로 뽑혔다.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로 손꼽히는 존 테리는 첼시 FC의 11-12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80년생 스티븐 제라드는 리버풀에서 태어나 8살에 리버풀 FC에 입단,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리버풀에서 활약한 그야말로 '리버풀의 레전드'다. 데뷔 시절 포지션을 잡지 못해 여러 위치에서 경기를 치뤘고, 그러던 중 날카로운 태클 실력을 인정받아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를 꿰찼다.

올해 29살(만 28세)인 페르난도 토레스는 스페인 출신이며, 현재 첼시 FC 소속의 선수이다. 2001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프로 데뷔를 하였으며 2007년 리버풀로 이적, 이후 2011년 사상 최고인 5천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받고 첼시 FC에 입단한다. 첼시 입단 이후 현재 토레스의 경기력은 기대 이하이다. 그러나 좀처럼 득점 감각을 찾지 못하는 그를 위해 첼시의 구단주는 리버풀에서 토레스를 다뤄봤던 베니테즈 감독까지 불러들이며 부진 탈출구를 찾고 있는 중이다.

12월 02일(일) 새벽02시 30분,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박지성이 주장으로 뛰고 있는 퀸스 파크 레인저스(이하, QPR) 바로 다음 순위인 레딩과의 경기가 이뤄진다. 현재 맨유는 11승 0무 3패 승점 33점, 레딩은 1승 6무 6패 승점 9점으로 두 팀의 전력은 확연한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