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개
액션 어드벤처라는 장르적 특성상 많은 게이머들에게 열광적인 인기를 얻긴 어렵지만 이런 류의 게임을 좋아한다면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게임이다. 특히 라라가 죽었는지 살았지는 모호한 상태에서 끝을 맺는 엔딩은 게임의 여운을 깊게 해준다. 라라 크로프트의 인기에 가려 게임성이 빛을 발하지 못하는 점이 아이러니이다.
프리뷰/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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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어드벤처 게임의 일인자, 라라 크로프트가 돌아왔다 올 겨울은 액션 어드벤처 게이머들에게는 풍성한 계절이다. 1, 2편의 명성을 등에 없고 \'페르시아 왕자 3D\'가 출시됐는가 하면, 라라의 원조라 할 수 있는 인디아나 존스의 새로운 모험을 그린 \'인디아나 존스: 인퍼널 머신\'도 출시되었다. 하지만 재미로 보나, 레벨 구성으로 보나 액션 어드벤처 게임의 최고는 단연 \'툼레이더: 마지막 계시록\'이라 할 것이다. \'페르시아 왕자 3D\'나 \'인디아나 존스: 인퍼널 머신\' 역시 각각 독특한 개성과 분위기를 갖고 있고, 지명도 역시 높다는 점에서는 결코 툼레이더에 뒤지지 않다.2000.04.1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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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E3쇼에서 소문만 있었을 뿐 전혀 공개되지 않았던 툼 레이더 4가 드디어 떴다. 놀라운 사실은 툼 레이더 4 주인공 라라가 더 이상 29살의 노처녀(?)가 아니라는 것이다. 타임머신을 타고 16살이 되어 다시 돌아온 라라는 4편을 통해 새로운 면모를 과시하기 위한 워밍업에 열중하고 있다. 파워진은 99년말에 다가올 라라 크로프트의 새모습을 공개한다.2000.04.1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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