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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작 소식과 시연, 그리고 개인방송 진행자로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 지스타 2019가 지난해보다 많은 관람객을 끌어모았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한 지스타 2019 결과를 공개했다. 나흘 동안 지스타 현장을 방문한 일반인 참관객은 총 24만 4,309명으로 작년보다 3.9% 증가했다. 특히 주말이 시작된 3일차에는 9만 234명이 방문해 현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2019.11.18 11:21
  • 한국게임산업협회는 '지스타 2019' 셋째 날인 16일, 총 9만 234명이 행사장을 방문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작년 동기간보다 4.75% 늘어난 수치다. 올해는 작년과 달리 외부 부스 비중을 높이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 개최했으며, 펄어비스, 넷마블 등 주요 게임사가 AAA급 신작을 발표하면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관람객 유치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019.11.17 14:18
  • 벡스코를 돌아다니며 지스타 이모저모를 취재하던 게임메카 서 모 기자. 끼니도 잊고 부스 취재, 인터뷰, 발표회까지 돌아다니던 그가 문득 허기를 느꼈다. 발걸음이 멈춘 곳은 작년까지 주차장이었던, 올해는 푸드트럭 존으로 탈바꿈한 맛의 구역이었다. "음~ 티가렉스 허벅지 고기를 씹는 맛이야", "젤다의 전설 꼬꼬를 튀긴다면 바로 이런 맛일까" 같은 섬뜩한(?) 대사와 함께 한 끼를 해결하는 서 모 기자. 그의 먹방이 시작된다
    2019.11.16 19:00
  • 작년에 이어 이번 지스타 2019에서도 ‘보는 재미’가 이어졌다. 개인방송 진행자는 물론 개그맨, 전 프로게이머 등 다수의 유명인이 지스타에 초청돼 게임 대회,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이러한 유명인과 함께하는 행사가 집중된 15일과 16일 양일간 벡스코 회장 내부는 발 디딜 틈 없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어떤 유명인들이 지스타 2019 현장을 찾았는지 한번 둘러보자
    2019.11.16 17:34
  • 지스타를 찾는 게임사들은 자사 게임을 홍보하고 팬들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제각기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게임메카 기자들도 올해 지스타를 돌며 다양한 상품을 받았다. 올해 상품의 특징이라면, 전년에 비해 품질이 높은 상품이 많다는 것이다. 오죽하면 게임메카 서 모 기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 상품을 품에 안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을 정도다
    2019.11.16 17:31
  • 크래프톤의 지스타 부스를 하나하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모든 콘텐츠에서 나름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고민한 흔적이 역력했다. 추억의 놀이기구인 트램펄린부터, 골대에 공을 던져 넣는 것, 야외와 내부를 두 번 세 번 오가야 하는 복잡한 동선까지 전부 크래프톤에서 직접 의도한 내용이었다. 이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크래프톤 조민형 브랜드 유닛장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봤다
    2019.11.16 17:28
  • '지스타 2019' 둘째 날인 16일, 행사장에 방문한 총 관람객 수는 5만 216명으로, 작년대비 6.58% 증가했다. 이번 방문객 수 증가는 시험이 끝난 수험생과 유명 개인방송 진행자를 찾아온 팬들이 한꺼번에 몰린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행사장에는 아침 일찍부터 '크리에이터 토크스튜디오' 야외 이벤트를 참가하기 위해 모인 이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19.11.16 10:28
  • 지스타 2019에 B2B 부스를 낸 NHN은 15일, 자사의 게임 서비스 기능 통합 플랫폼인 '게임베이스(Gamebase)'를 선보이는 세미나를 열고 게임베이스의 경쟁력에 대해 설명했다. 게임베이스는 NHN 게임 전문 그룹이 개발한 게임 서비스 기능 통합 플랫폼이다. 구글, 페이스북, 애플, 페이코, 라인, 카카오톡 등 국내외 마켓의 표준 인증, 보안, 결제, 운영, 분석 도구 등 개발을 제외한 모든 기능을 한 번에 지원한다
    2019.11.15 17:26
  • 위메이드는 최근 많은 일을 겪었다. 미르 IP와 관련해서 한국과 중국, 싱가폴 등에서 수십 개의 소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중국 업체들과 협상 및 미르 전용 플랫폼 구축도 병행 중이다. 믿고 있던 현지 파트너가 갑자기 돌변한다던가, 소설, 만화, 드라마 등으로의 IP 확장을 위한 세계관 재정비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자체 개발 중인 미르 트릴로지 3작품 개발도 한창이고, 이를 통한 IP 확장도 계획 중이다
    2019.11.15 15:13
  • '지스타 2019' 첫날 관람객은 전년 동기간과 비교해 2% 증가한 4만 2,452명을 기록했다. BTB 바이어는 2,040명으로 14.67% 증가했다. 증가 요인으로는 외부 부스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가시적인 홍보 효과를 누린 것으로 추측된다
    2019.11.15 11:17
  • 플레이위드는 14일, 자사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에 플레이위드는 매출 236억 원, 영업이익 62억 원, 당기순이익 61억 원을 기록했다. 작년 3분기보다 매출은 920.68% 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아울러 매출은 창사 이래 최대 분기 매출이다
    2019.11.15 08:34
  • 10월부터 한국, 미국, 영국에서 시범 서비스 중인 MS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엑스클라우드’에 제공되는 게임이 50종 이상으로 늘어난다. ‘데빌 메이 크라이 5’, ‘철권 7’,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2’ 등 해외 유명 게임과 함께 크래프톤 ‘테라’, 펄어비스 ‘검은사막’이 프리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내년에는 윈도우 10을 지원하며 PC에서도 엑스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다
    2019.11.15 07:10
  • 한빛소프트가 14일 2019년 3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109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5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다. 스퀘어에닉스와 체결한 모바일게임 '삼국지난무'를 비롯한 신작 공동개발용역 계약으로 발생하던 매출이 개발 스케쥴에 따라 감소한 것이 적자전환의 주 원인이다
    2019.11.14 22:58
  • 엠게임은 14일, 자사 2019년 3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매출은 77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8.9% 상승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6.2% 상승한 8억원,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5% 상승한 8억원을 달성했다. 엠게임은 지난 3분기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과 북미, 터키 지역 나이트 온라인 매출 증가가 지속돼 이 같은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9.11.14 22:43
  • 최근 클라우드 분야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NHN 역시 부스를 냈다. 국내 최대 게임 클라우드 서비스로 안착한 TOAST를 메인으로, 게임 운영에 필요한 Gamebase(게임베이스), AppGuard(앱가드), Workplace Dooray!(워크플레이스 두레이) 등 모든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한 곳에 모았다
    2019.11.1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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