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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8일,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993억 원, 영업이익은 30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이다.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6.3%, 전기 대비 2%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35.3% 감소했으며, 전기 대비 11% 상승했다. 매출에 비해 영업이익이 감소한 데에는 모빌리티와 페이, AI 등 신사업 투자로 인한 영업 비용증가가 원인으로 지목됐다2018.11.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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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오는 15일부터 3일 간 부산 벡스토 제2전시장에서 부산 공동관을 운영한다. 부산 공동관은 지스타 BTB 전시장에 60부스 규모로 자리한다. 파크이에스엠, 앱노리, 엔플라이스튜디오, 유캔스타 등 부산 게임사 33곳이 참여하며 출품작은 총 51종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글로벌게임센터는 국내외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고 있다2018.11.0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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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 전, 현직 여성 직원이 회사를 고소했다. 사내 성차별로 인해 피해를 받았으며 이에 대한 배상을 요구한 것이다. 이는 지난 여름 해외 게임 전문지를 중심으로 수면 위에 떠오른 성차별 이슈 후 세 달만의 일이다. 해외 게임 전문지, kotaku에 따르면 라이엇게임즈 전, 현직 직원 2명은 지난 11월 5일 라이엇게임즈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했다2018.11.0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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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G는 7일, 새로운 서울 사무소 '서울 HQ'를 공개했다. 서울 HQ는 소속 팀 및 매니지먼트 직원들이 일하는 공간이다.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7층 규모의 '서울 HQ'는 게이밍 장비를 갖춘 전용 연습실이 자리하고 있다. 이 곳에서 선수와 코치는 함께 훈련하고 성과를 분석하며 전략을 세워나갈 것이다2018.11.0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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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는 올해 3분기에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은 작년 3분기보다 30%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이에 위메이드는 컨퍼런스콜을 통해 ‘미르의 전설’에 대한 새로운 이슈를 발표하며 내년에는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음을 어필했다. 주요 내용은 소송과 신작이다2018.11.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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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7일(수) 2018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국제회계기준(K-IFRS) 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약 320억원, 영업손실은 약 44억원으로 집계됐다. 먼저 3분기 매출은 모바일게임 '이카루스M' 출시와 기존 게임들의 안정적 서비스를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전분기 대비 15% 증가했다2018.11.0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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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7일, 실적발표를 통해 2018년 3분기 매출 1,198억 원, 영업이익 380억 원, 당기순이익 298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4.7% 하락했으며, 전기대비 3.4% 하락했다. 매출이 이와 같이 하락세인 데에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해외 매출 감소와 '서머너즈 워'를 제외한 다른 게임의 국내 매출이 하락세인 것이 원인으로 지목됐다2018.11.0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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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지스타 2018 게임기업 채용박람회가 오는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지스타 채용박람회는 게임기업 취업을 바라는 구직자와 게임기업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부대행사다. 올해는 기간을 1일에서 2일로 확대하고 커리어 강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2018.11.0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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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동안 지스타에 개근한 넥슨이 올해도 엄청난 물량공세를 퍼붓는다. 모바일과 온라인을 합해 신작 14종을 현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동원되는 시연 기기 수도 역대 가장 많은 623대에 달한다. 유저들이 최대한 많은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부스를 꾸미는 것이 목표다2018.11.0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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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스타에서 넥슨은 신작 14종을 선보인다. 이 중 모바일이 11종, 온라인은 3종에 그친다. 현재 시장 중심은 모바일이지만 현재도 온라인을 꽉 잡고 있는 넥슨이 PC 신작 수가 다소 적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떠오른다. 그렇다면 넥슨은 앞으로도 PC 비중을 줄이고, 모바일 하나에 집중하려는 것일까? 이에 대한 넥슨 이정헌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봤다2018.11.0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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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고 화려한 액션으로 꾸준히 사랑 받은 캡콤 ‘데빌 메이 크라이’를 연극으로 만날 수 있다. 일본에서 ‘데빌 메이 크라이’를 현실 무대로 옮기는 기획이 진행 중인 것이다. 포니 캐년은 5일, ‘데빌 메이 크라이’ 실사 무대화 프로젝트 ‘DMC: 라이브 해커’를 첫 공개했다. 공연은 오는 2019년 3월 1일부터 3월 10일까지, 도쿄 Zepp 다이버 시티에서 열린다. 연극에서만 볼 수 있는 생생한 스타일리시 액션과 밴드 연주를 통한 라이브 등이 특징이다2018.11.0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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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페이지를 넘기며 모험을 즐길 수 있던 ‘게임북’이 2018년 ‘대박’을 냈다. 해외 게임북을 한국어로 번역하는 크라우드 펀딩이 당초 예상했던 금액의 1,500% 넘는 4,616만 원 모금에 성공한 것이다. 보드게임을 취급하는 딜라이트는 텀블벅을 통해 게임북 3종의 크라우드 펀딩을 받고 있다. 6일 기준 모인 금액은 4,616만 원으로, 당초 프로젝트 목표였던 300만 원의 10배가 넘는다. 이는 게임북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는 것을 입증한다2018.11.0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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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블리즈컨 반응을 한 마디로 압축하면 ‘멘붕’다. 찬물을 끼얹은 주인공은 블리즈컨 마지막을 장식한 ‘디아블로’ 모바일, ‘디아블로 이모탈’이다. 개발자 패널에서 ‘철 지난 만우절 농담 아니냐’라는 질문이 나왔을 정도로 ‘디아블로’ 팬덤은 냉담했다. 이제 막 데뷔한 ‘디아블로’ 모바일에 벌써부터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2018.11.0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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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는 10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경기 크리에이터즈 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CJ ENM 다이아TV가 공동 주관한다. 경기 크리에이터즈 데이는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사업을 함께 한 크리에이터 간 교류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2018.11.0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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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난 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GCA 글로벌 게임 엑스포'에 국내 게임사 게임 10종을 출품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경기콘텐츠진흥원 오창희 원장과 인도네시아 콘텐츠 서비스 기업 멜론바이텔콤 데디 슈허먼 대표가 '글로벌 게임 시장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018.11.0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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