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은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리듬액션게임 '탭소닉'의 무료화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탭소닉'은 스마트폰의 탭&슬라이드 조작 방식을 활용한 음악 게임이다. K-pop은 물론 팝송, 클래식, 동요 등 다양한 장르 300곡 이상의 음원을 게임으로 즐길 수 있다

소리바다게임즈는 자사의 게임 '뮤직톡톡 for Kakao' 이 구글 플레이 무료 부분에서 3위를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출시한 '뮤직톡톡 for Kakao’는 출시 이틀 만에 애플 앱스토어 2위를 기록했고, 24일 출시 5일만에 구글 플레이 인기 무료 게임 부분에서 3위를 기록하며 초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그리 코리아는 캐주얼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소울 아일랜드'에 6월 탄생석인 진주를 표현한 정령 '페아리아(Pealia)'를 출시했다. 정령시리즈 1탄으로 선보였던 쌍둥이자리 정령 '제니'와 '미니'에 이어 공개한 6월의 정령 '페아리아'는 4성 급으로 융합과 소환으로 획득할 수 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러닝 어드벤처 모바일게임 '윈드러너(Wind Runner) for Kakao'가 24일(월), 시즌2 '새로운 여정'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확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신규 콘텐츠를 대폭 추가하는 한편, 게임 전반의 UI를 개선해 보다 편리한 이용 환경을 구축했다

오늘(21일) 출시된 게임 중에 가장 눈에 띄는 작품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로 유명한 스퀘어에닉스의 스마트폰 오리지널 RPG ‘성장드래그닐’이다. 이 게임은 과거 ‘카오스 링스’ 시리즈를 마치 3D 그래픽으로 만든 느낌을 주는 작품으로, 비록 한글화를 거치지 않았지만 특유의 세계관과 설정으로 이슈를 일으키고 있다

첫 등장부터 순위를 석권했던 '모두의마블 for Kakao'가 2주차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매출 1위에 올랐다. 이번 주는 넷마블의 '모두의마블'이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무료인기순위/매출순위 모두 1위를 장악하며, 지난주 상승세를 계속 이어갔다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해 서비스하는 ‘리틀레전드 for Kakao’에서 전체 유저를 대상으로 PVP ‘아레나’ 재 오픈 기념 이벤트를 28일까지 실시한다고 전했다. PVP시스템이 적용된 ’아레나’에 입장하면 기존 몬스터와의 전투가 아닌 유저간 팀 대결을 통해 최고의 영웅을 가려내는 대결을 펼치게 된다

티플레이코리아는 자사의 첫 번째 신작 타이틀 스마트폰 TCG '손오공 미녀를 지켜줘'가 KT 올레마켓을 통해 출시했다고 금일(20일) 밝혔다. ‘손미지’는 서유기 스토리를 배경으로 제작된 섹시코믹 판타지 트레이딩 카드게임이다

CJ E&M넷마블이 스마트폰 대전 시뮬레이션 RPG '영웅전기'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영웅전기'는 온라인 웹게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대종사’의 스마트폰 버전이다

크라우드펀딩회사 유캔펀딩에서 진행한 팝픽으로 부당한 대우를 받은 작가들이 배상과 사과를 받기 위한 소송비 모금 프로젝트가 성공을 거두었다. 프로젝트가 오픈한지 불과 4시간 30분만에 목표액 1,800만원을 달성하였으며 6월 21일 10시 30분 현재, 목표액의 187%인 33,646,000원이 모금된 상태로 858명이 참여했다

CJ E&M 넷마블의 도시경영 소셜게임 '힐링 아일랜드'가 지난 4월 11일 티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 출시한 이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힐링 아일랜드’는 고립되고 사막화된 작은 마을을 관광객 유치와 건물 건설, 친구간 교류를 통해 나만의 멋진 관광도시로 만들어 나가는 소셜게임(SNG)이다

'니드포스피드: 모스트 원티드’는 아케이드 레이싱 프랜차이즈의 인기작인 동명 PC게임을 모바일로 옮긴 버전이다. 깔끔한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으로 충돌 효과와 충격을 섬세하게 구현하는 등 레이싱의 속도감과 박진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모바일 버전은 이용자들의 레이싱 기록 순위를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소셜 시스템으로 재미를 더했다

‘아이러브커피’ 개발사인 파티게임즈가 코스닥 직상장을 추진한다. 선데이토즈에 이어 파티게임즈까지 기업공개에 도전하면서, 앞으로 더 많은 모바일게임 개발사들이 상장에 나설 전망이다. 지난 17일 업계에 파티게임즈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코스닥시장 직상장을 추진 중임이 알려졌다

2013년 재도약을 노리는 대표적인 두 회사가 만났다. 모바일 레이싱게임 '가속스캔들'은 드래곤플라이가 개발, 네오위즈인터넷이 퍼블리싱한 타이틀로 지난 5월 28일 카카오 플랫폼을 통해 출시됐다. 드래곤플라이의 입장에서는 '가속스캔들'을 시작으로 모바일게임 개발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고

‘콜로세움’이란 다른 유저의 파티원과 제한시간 동안 전투를 진행해 랭킹 보상을 획득하거나 상위 리그로 올라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모드로 매주 1회 개최되며, 승리 횟수만큼 배틀 포인트가 지급된다. 배틀 방법은 퀴즈 답변 결과에 따라 정답을 맞히면 상대방에게 데미지를 주는 한편 자신이 보유한 병사의 포스가 증가하고, 가득 차면 특별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