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3월 1일부터 14일까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회 '신화 쐐기돌 던전 인비테이셔널'을 진행한다. 국내 15세 이상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유저라면 누구나 본인 명의의 계정으로 참여 가능하다. 대회에 참여하고 싶다면 '수련의 장'에서 5인 팀을 구성하여 참여하면 된다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28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포트나이트’에 ‘전설 무기’ 모드를 추가했다. 27일부터 3월 2일까지 4일간 한정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전설 무기’ 모드는 기존 게임 방식과는 다르게, 게임 내에서 전설 등급의 무기만 등장한다. 등급이 올라갈 수록 무기 대미지가 더욱 강해지기 때문에 화끈한 화력전을 즐길 수 있다

작년 12월, 오프로드처럼 거친 순위경쟁에 비주류 장르인 ‘레이싱’을 앞세워 ‘니드포스피드 엣지’, 지난 평창올림픽에서 깜짝 금메달을 따온 ‘스켈레톤’과 같은 반전을 기대했겠으나 결과는 그에 턱없이 못 미친다. 올해 들어 쾌속질주는 고사하고, 후퇴만 반복하던 ‘니드포스피드 엣지’는 출시 3개월 차를 맞이한 현재 49위까지 밀려나고 말았다

지난 24일에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아마추어 대회,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클럽 시리즈 윈터 파이널에서 RVS Gosu가 우승을 차지했다. 파이널에는 클럽 시리즈 정규 시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RVS Gosu, HOU Gaming, NaRa, Uniq R Revenge 등 8개 클럽이 출전했다. 8강부터 결승까지 모든 경기는 3전 2선승제로 진행됐다

네오위즈는 28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가 개발한 FPS ‘블랙스쿼드’ 스팀 버전에 한국어 업데이트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한국어 업데이트로 ‘블랙스쿼드’ 스팀버전은 영어, 일본, 베트남어 등을 포함 총 13개의 언어가 지원된다. 한국어가 새롭게 추가되는 만큼 국내 유저들의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블리자드는 2월 28일, 자사의 카드 게임 '하스스톤' 세 번째 정규력 '까마귀의 해'를 발표했다. 새로운 정규력이 시작되면 플레이어들이 사용하고 있는 일부 카드가 야생으로 이전된다. 대상은 '크라켄의 해'에 출시된 '고대 신의 속삭임', '한여름 밤의 카라잔',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이다. 이 카드는 정규전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며 야생에서 쓸 수 있다

2014년에 이어 4년 만에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 한국에서 개최된다. 한국은 기존에 진행된 롤드컵 7회 중 5번이나 우승을 차지한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최강국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자사가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국제 대회 4종의 2018년 개최지와 일정을 발표했다

넥슨은 오는 3월 25일까지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 '천애명월도' 매드무비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쟁의 시대: 스케일이 다른 전투에 대비하라'를 주제로 '천애명월도'에서 10명 이상이 참여한 단체 전투 영상을 10분 이하 분량으로 촬영한 작품을 공모한다

펍지주식회사는 최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진행된 제 21회 D.I.C.E. 어워즈에서 '배틀그라운드'가 올해의 액션 게임과 온라인 게임플레이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D.I.C.E. 어워즈는 비영리단체인 AIAS에서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 33,000명 이상의 AIAS 회원들이 투표를 통해 각 부문별 최고의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블리자드가 '오버워치' 27번째 영웅 캐릭터에 대한 단서를 추가로 공개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최초로 이름이 공개된 오버워치 대원 '엠레 사리올루'가 새 영웅으로 추측됐으나, 계속해서 추가되고 있는 설정에 따르면 기존 캐릭터 '토르비욘'의 딸인 '브리기테'가 추가될 가능성이 높다

아프리카TV는 오는 27일 오후 2시 30분부터그랜드힐튼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는 K리그1 미디어데이와 홍보대사 위촉식을 단독 생중계한다. 주목할 부분은 올 시즌 K리그 홍보대사로 축구 콘텐츠로 최고 동시시청자수 4만여 명을 기록한 바 있는 아프리카TV BJ 감스트가 선정됐다는 것이다

스포TV 게임즈는 25일 오후 5시부터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스플릿' 2라운드 경기를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한다. '2018 LCK 스프링'이 2라운드에 돌입하며 포스트 시즌을 향한 참가팀 10팀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됐다. 2라운드는 22일 콩두 몬스터와 KSV 의 경기로 시작됐다

워게이밍 얼라이언스와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는 2월 23일, 자사의 온라인 전략 게임 '토탈 워: 아레나' 공개서비스를 실시한다. '토탈 워' 시리즈 최초로 온라인 전용 게임으로 제작된 '토탈 워: 아레나'는 플레이어가 역사 속 영웅이 되어 10 대 10의 전투에 참여하게 된다.

에픽게임즈는 23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포트나이트’ 배틀패스 시즌 3을 시작했다. ‘배틀패스’란 ‘포트나이트’에서 판매하는 시즌별 혜택을 가장 쉽게 획득할 수 있는 레벨업 특별 보상 아이템으로, 게임 플레이를 통해 티어 레벨을 올려 캐릭터 스킨, 장식 아이템, 이모트 등의 특별 아이템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2월 22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LCK 2018스프링 2라운드 1경기 2세트에서 KSV가 콩두 몬스터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간만의 2:0 승리를 거뒀다. 최근 3연패를 기록하며 부진에 빠졌던 KSV 입장에서는 분위기를 전환할 기회를 잡은 것이다. KSV는 상대 공격을 받아치고, 필요한 것을 챙기는 효율적인 운영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