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SK텔레콤 스타 2 프로리그 2015 시즌 통합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2차전에서 CJ를 제압하고 통합 결승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진에어는 지난 9월 29일 통합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CJ를 상대로 7경기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끝에 신승을 거두었다. 이날 주인공은 경기 처음과 끝을 승리로 장식한 이병렬이었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가 아크 시스템 웍스의 2D 대전 액션게임 ‘알카나 하트 3 러브 맥스’ PC 버전을 30일 정식 발매했다. ‘알카나 하트 3: 러브 맥스’ PC 버전은 귀여운 캐릭터들과 대전을 펼치는 격투게임 ‘알카나 하트’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RPG 명가 바이오웨어의 주요 타이틀 중 하나인 ‘매스 이펙트’를 활용한 4D 인터랙션 놀이기구가 2016년에 공개된다. 바이오웨어는 29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매스 이펙트’ 테마 4D 놀이기구를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이 기구는 2016년 11월 중 공개될 예정이며,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놀이공원 ‘그레이트 아메리카’에 설치된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오는 10월 10일 프로리그 통합 포스트시즌 결승전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 내 가든스테이지에서 개최한다. 통합 포스트시즌 결승전은 경기 관람객에 한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신청과 당일 현장 선착순 입장으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SK텔레콤 스타2 프로리그 2015 시즌 통합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가 오는 29일부터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시작된다. 플레이오프에는 CJ와 진에어가 출전한다. CJ와 진에어, 양팀 상대 전적은 비등하다. 최근 10전은 CJ가 6승 4패로 진에어에 근소하게 앞선다. 하지만 올 시즌 라운드별 성적은 2승 2패로 동일하다. 라운드 4번 중 진에어가 1, 2라운드를, CJ가 3, 4 라운드를 가져갔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가 2015년 1월까지 국내 정식 출시 예정인 라인업을 24일 공개했다. 이중에는 한국어 타이틀 10종도 포함됐다. 먼저 9월에는 도시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인 ‘시티즈: 스카이라인’의 확장팩 ‘애프터 다크’와 유럽 대륙에서 펼쳐지는 전략 시뮬레이션게임 ‘그랜드 에이지: 미디블’이 한국어로 출시된다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인트라게임즈와 협력해 오는 30일부터 PS4, PC용 오픈월드 RPG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첫 확장팩 ‘하츠 오브 스톤’ 박스 에디션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이번에 정식 발매되는 ‘하츠 오브 스톤’ 박스 에디션에는 게임에 등장하는 모습 그대로 제작된 ‘궨트 카드’ 덱 2종과 ‘궨트 토큰’, ‘궨트’ 룰이 적혀있는 가이드북, 그리고 확장팩 ‘하트 오브 스톤’ 한국어판 다운로드 코드가 동봉된다

최적화 문제로 판매가 중단됐던 ‘배트맨: 아캄 나이트’ PC판이 재출시가 확정됐다. 정확한 시일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몇 주 내로 발매할 수 있다는 것이 워너브라더스의 입장이다. 워너브라더스는 스팀을 통해 ‘배트맨: 아캄 나이트’ PC판을 올 가을 경 재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트라게임즈가 유비소프트와 협력하여 PS4, Xbox One 액션게임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 한국어판을 10월 23일 발매한다. PC버전은 11월 19일 발매된다.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9번째 작품이다. 산업 혁명기의 런던을 배경으로 새로운 주인공 ‘제이콥 프라이’와 ‘이비 프라이’의 이야기를 그린다

아프리카TV와 콩두컴퍼니가 ‘스타크래프트’의 e스포츠 대회인 ‘대국민 스타리그’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성별, 연령, 직업 등에 상관없이 ‘스타크래프트’를 사랑하는 게이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대국민 스타리그의 총 상금은 3800만원 규모다. 우승 3000만원, 준우승 500만원, 3위는 300만원이 주어진다

진에어가 SK텔레콤 스타 2 프로리그 2015 시즌 통합 포스트 시즌 준플레이오프에서 KT를 잡았다. 진에어는 오는 29일, CJ와 플레이오프에서 맞붙는다. 세트별로 양팀 선수가 한 명씩 나와서 순서대로 맞붙는 개별 대전으로 진행된 1차전에서는 진에어가 KT를 4:1로 꺾었다. 선봉으로 출전한 조성호가 이영호를 상대로 역전 끝에 암흑기사를 활용해 승리했다. 2차전에서는 김유진의 역올킬을 바탕으로 진에어가 4:3 역전승을 거뒀다

게임피아는 EA와 협력하여 축구게임 ‘피파 16’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피파 16’은 EA스포츠 간판타이틀 ‘피파’ 시리즈 최신작이다. 이번 작은 향상된 그래픽은 물론, 기존에 큰 호평을 받았던 ‘피파 얼티메이트팀’과 ‘커리어 모드’ 등이 한층 더 발전한 것이 특징이다

프롬소프트웨어와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가 21일, 액션 RPG 신작 ‘다크 소울 3’ 국내 발매일을 오는 2016년 4월로 결정했다. ‘다크 소울 3’는 극악의 난이도로 유명한 프롬소프트웨어의 간판 타이틀 ‘다크 소울’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지난 ‘E3 2015’에서 처음 공개됐다. 특히 이번 작품은 ‘다크 소울’ 1편 디렉터 미야자키 히데타카가 개발을 총괄하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디지털터치는 21일,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전략 시뮬레이션 신작 ‘삼국지 13’을 한국어화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국지 13’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 시리즈 30주년 기념작으로, 이전처럼 군주의 시점이 아닌 장수의 시점으로 삼국 시대를 살아가는 ‘장수제’를 채택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광활한 중국 대륙을 3D 맵으로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야전, 수성전 등 다양한 종류의 전투를 박진감 넘치는 모습으로 그려냈다

김준호가 '스타 2' 스타리그 시즌 3 결승전에서 우승하며 생애 첫 프리미어 1 티어 대회 우승을 기록했다. 김준호는 지난 20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진행된 '스베누 스타 2 스타리그 2015 시즌 3' 결승전에서 팀 동료 한지원을 4:2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