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06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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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의 움직임과는 달리 게임은 사회 여러 방면에서 순기능을 발휘하고 있다. 게임에서 일어난 현상이 사회학적 연구의 소재가 되기도 하고, 과학자들이 풀어내지 못한 난제를 게이머들이 머리를 맞대고 풀어내는 경우도 있다. 게임이 교육과 치료를 목적으로 쓰이고 있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번 순정남 주제는 역사, 교육, 의료 등 사회 여러 분야에서 순기능을 발휘하고 있는 게임 TOP 5를 선정해 봤다2019.05.2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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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싸'들 사이에서는 '처돌이' 인형이 유행이다. 그야말로 치킨이 아닌 '닭' 그 자체가 주인공이 된 주객전도의 상황. 게임 속에도 이렇게 주인공의 자리를 꿰찬 귀엽고 사랑스런(?) 닭들이 있다. 이 친구들, 불을 뿜고 알을 던져서 적을 공격하는 것은 예삿일이다. 터미네이터가 돼서 사람들을 죽이고 다니는 닭부터 공중 돌려차기로 유저를 공격하는 녀석도 있다. 이번 순정남에서는 조연이나 사냥감을 넘어 게임 주인공으로 활약하는 특별한 닭 TOP5를 모아봤다2019.05.1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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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피카츄'도 개봉 전에는 지나치게 현실적인 포켓몬들의 모습으로 기대보다는 걱정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 개봉 예정되어 있거나 제작이 발표된 게임 원작 영화들 중 몇몇 작품의 경우는 극장에 걸리기 한참 전부터 괴상한 영상과 안 좋은 소식으로 팬들의 마음을 뒤숭숭하게 만들고 있다. 이번 순정남 주제는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서는 게임 원작 영화 개봉 예정작 TOP 5를 골라봤다2019.05.0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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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오버워치 워크샵 모드는 영웅 이동방식을 바꾸거나 기술을 추가하고 새로운 게임 규칙을 만드는 정도의 간단한 제작 툴이었다. 하지만, 이 멋들어진 놀이터에서 얌전하게 시키는 대로만 놀고 있을 만큼 유저들은 순수하지 않다. 아니나 다를까 워크샵 모드가 나온 지 1주일도 안됐는데, 이게 '오버워치'가 맞는지 헷갈릴 정도의 각종 기상천외한 유즈맵이 게임을 점령해 버렸다. 이 수많은 '오버워치 워크샵 모드' 중에서도 실제 게임보다 더욱 매력 넘치는 유즈맵 TOP 5를 골라봤다2019.05.0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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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스타크 '아이언맨'은 영화 상에선 어벤저스 멤버 중 최강의 전력이라고 봐도 무방할 만큼 강력하게 묘사된다. 하지만, 영화와 달리 게임에선 그도 한낱 일개 캐릭터에 불과하다. 토니 스타크가 자랑하는 뛰어난 지능, 슈트에서 뿜어져 나오는 환상적인 출력, 막강한 자본력은 유저의 똥손과 운영진의 밸런스 조정 앞에선 모두 허상에 불과하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영화와는 달리 아이언맨이 역대급 약체로 등장하는 게임 TOP 5를 골라봤다2019.04.2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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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요 국보이자 백제 유물인 칠지도는 사실 일본 게임에 굉장히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특히, 고대의 신비로운 검이란 이미지 덕분에 대부분 중요한 역할을 하거나 매우 강력한 무기로 등장한다. 심지어는 전설의 포켓몬 레쿠쟈의 눈에도 칠지도가 그려져 있을 만큼 쉽게 볼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 순정남은 일본 게임 속 강력한 칠지도를 모아봤다2019.04.1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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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1일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날이다. 자국의 독립과 민족의 자유를 위해서 힘쓴 인물들은 게임 속에도 있다. 자국의 독립을 위해, AI의 독립을 위해, 로봇의 독립을 위해, 때로는 모든 우주의 자유를 위해 압제에 저항한 인물들 말이다. 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과 자유를 위해 저항한 게임 속 대표적인 독립 투사들을 모아봤다2019.04.1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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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A 최고의 선수중 한 명인 빌 러셀은 반드시 시합 전에 구토를 해야만 경기가 잘 풀려서 감독과 팀원 모두가 경기 날만 되면 그의 구토를 기다리며 연습을 중단했었다고 한다. 미신에 불과한 징크스가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당연히 게임계에도 이런 징크스가 있다. 공식전에서 결승전에만 가면 절대로 우승하지 못하는 e스포츠 선수라거나, 한 게임 회사는 후속작만 냈다 하면 안 좋은 평가를 받는 징크스도 있다. 이번 주는 이 처럼 게임계를 쥐락펴락했던 각종 징크스들을 모아봤다2019.04.0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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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피지컬로만 승부해야 하는 게임들이 있다. 아무리 아이템을 좋은 걸로 장착하고 열심히 시간을 들여서 캐릭터를 육성해도 컨트롤이 미숙하면 죽을 때까지 깰 수 없게 만든 그런 터무니 없는 게임들 말이다. 이번 순정남 주제는 오로지 극한의 피지컬만을 요구하는 게임 TOP 5다2019.03.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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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GDC 핵심 주제 중 하나는 인공지능(AI)이다. AI 얘기가 나올 때마다 미래에 사악한 AI에 지배당하는 세상이 올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게임에서도 이런 사악한 AI는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인간을 장난감으로 여기는 AI부터 세계 멸망을 꿈꾸는 AI, 심지어 게임 플레이어 멘탈까지 산산조각내는 사악한 AI도 있다. 이번 주에는 인간의 통제를 벗어나 스스로 악의 끝판왕이 된 AI들을 만나보자2019.03.2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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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캐릭터가 현실 속 유명인을 닮아 화제가 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현실 속 배우를 본떠서 가상의 게임 캐릭터를 디자인하는 경우는 이미 예전부터 있었고, 누굴 참고한 것도 아닌 새로운 게임 속 인물이 난데없이 현실의 인물을 닮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하다못해 사람이 포켓몬을 닮은 경우도 있으니 말 다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연예인과 닮은꼴 게임 캐릭터 TOP 5를 골라봤다2019.03.1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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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과 금액을 투자한 AAA게임이 한 순간 망겜이 된 경우는 종종 찾아볼 수 있다. 출시 된 후 빠른 속도로 서비스를 끝낸 온라인게임이 있는가 하면, 출시된 지 10년이 넘어서도 수많은 버그가 발견되는 작품도 있다. 심지어는 크라우드 펀딩으로 거금을 모았음에도 유저들의 기대에 전혀 부응하지 못한 게임도 있다. 오늘은 들인 돈과 시간이 아까운 역대급 AAA '망겜' TOP 5를 모아봤다2019.03.0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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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3'에 대한 평가는 그다지 좋지 못했다. 여기에 점입가경으로 '디아블로 이모탈' 사태까지 겹치자 '디아블로 4'를 기대한 유저들이나 미운 정을 갖고 '디아블로 3'를 플레이 하던 유저들도 '디아블로 2' 시절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다른 게임을 찾아 나서기 시작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순정남 주제는 '디아블로'가 그리운 유저들을 위한 대안 게임 TOP5다2019.02.2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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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실생활에 있으면 좋을 법한 기술들은 게임 속에서 더 많이 발견할 수 있다. 떨어진 체력을 단숨에 회복할 수 있는 포션이라던가, 갖고 있는 짐을 무한히 넣어둘 수 있는 마법의 가방, 아침 출근길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차원 포탈처럼 물리법칙 따위는 가볍게 무시하면서 실생활에는 꼭 필요한 그런 아이템들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현실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해결할 게임 속 실용적인 아이템 TOP 5를 골라봤다2019.02.2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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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게임 속에도 밸런타인 데이와 딱 어울리는 기분 좋은 디저트 음식들이 많다. 하지만, 그냥 달달하기만 해서야 재미가 없는 법. 게임에 등장하는 몇몇 디저트들은 재료가 지닌 달달함을 넘어서 어마어마한 파괴력과 살상력을 지니고 있기도 하다. 이번 주 순정남 주제는 밸런타인 데이를 기념해 어쩐지 연인에게 주기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게임 속 디저트를 모아봤다2019.02.1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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