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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엘게임즈 송재경 대표는 ‘바람의나라’, ‘리니지’를 낳은 스타 개발자로 손꼽힌다. 그가 엑스엘게임즈를 설립하고 처음 선보인 MMORPG ‘아키에이지’는 당대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혔다. 그러나 항해를 시작한지 5년, 배는 많이 낡았고 새로운 승객을 끌어들일만한 매력도 떨어졌다. 이에 잠시 배를 떠났던 송재경 대표가 다시 키를 잡았다2018.07.1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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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에는 ‘이번 시즌에는 이런 옷이 유행한다’는 계절 트렌드가 있다. 봄과 여름, 가을과 겨울을 묶어 유행할 스타일을 미리 보여주는 패션쇼를 보면 다음 트렌드를 읽을 수 있다. 이는 비단 패션업계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게임업계에도 패션과 같은 ‘계졀 트렌드’가 있다2018.07.0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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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에는 대표적인 흑막으로 불리는 ‘검은마법사’가 있다. 그리고 올해 여름 이 떡밥이 풀린다. 오는 7월 19일까지 진행되는 15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통해 최종보스로 등장하는 ‘검은마법사’를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게임을 쉬었던 유저가 다시 PC 앞에 앉을 정도로 큰 이슈를 앞두고 넥슨은 본격적인 노 젓기에 돌입했다2018.06.2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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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에는 ‘영혼석’이라는 독특한 물건이 있다. 강력한 악마를 봉인한 돌인데 이를 통해 악마들이 부활하고, 이들을 저지하기 위한 여정이 게임 중심을 이룬다. 악마를 가두는 물건이자, 지속적으로 되살아나는 매개체인 셈이다2018.06.2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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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된 후 오랜 시간이 지난 MMORPG는 다시 하고 싶어도 막상 손이 가지 않는다. 게임을 놓은 사이 꾸준히 다음 단계를 밟아나간 기존 유저와의 격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도무지 생각나지 않기 때문이다. 수천을 넘어 수만 단위까지 나아가는 누적 레벨로 대표되는 '마비노기'도 마찬가지다2018.06.1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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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도라도'는 게이머들의 탐험 정신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도시로 알려져 있다. 온갖 귀한 보물이 가득한 황금도시다. '언차티드'를 비롯한 다양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에서 '엘도라도'를 배경으로 한 보물 사냥꾼의 탐험을 다룬 바 있다. 이러한 '엘도라도'가 '뮤 온라인'에 열렸다. 복귀 유저 탐험 욕구를 자극하는 '득템' 기회가 열린 황금도시 문을 연 것이다2018.06.06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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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너무나 반가운 게임이 있다. 언제 순위에 올라왔는지 가물가물할 정도로 숨죽이고 있던 ‘테일즈위버’가 관 뚜껑을 박차고 나온 것이다. 순위 자체는 48위로 높은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큰 성장이 기대되는 ‘추억 3중첩’이 기다리고 있어 ‘테일즈위버’ 자체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다2018.05.3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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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스포츠게임 왕국의 왕위계승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피파온라인 3’는 왕위를 내려놓고 선왕의 자리로 한 발 물러났고, 그 자리를 왕세자 ‘피파온라인 4’가 이어받았다. '피파온라인4'는 지난 17일(목), 공개서비스를 시작하자마자 포털 게임검색 순위 1위, PC방 점유율 3~4위를 기록하며 남다른 왕위재목으로서 가치를 증명했다2018.05.2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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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은 넥슨지티 가장이다. 2005년부터 회사를 책임져온 살림꾼이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며 무기도 녹이 슬고, 전투력도 팔팔한 신병에게 밀리는 모양새다. 이번 주에 ‘서든어택’은 인기가 줄어들고 있음을 확연하게 느낄 수 있는 성적표를 받았다. 지난주보다 3단계 낮은 7위에 그친 것이다2018.05.1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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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보다 후발주자였던 ‘포트나이트’, 하지만 글로벌 시장에서는 이미 대등한 맞수로 성장했다. 특히 미국에서는 모바일 버전에 ‘수업 중에는 게임을 꺼라’라는 안내문이 나올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유독 한국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였다. 게임메카 인기순위에서도 ‘배틀그라운드’를 따라잡기는커녕 최하위권만 맴돌았다2018.05.0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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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라는 노래가사가 있다. 이번 주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상황이 딱 이렇다. 지난 4월 26일에 동생 ‘카스 온라인 2’가 서비스를 접으며 심심한 작별인사를 고한 가운데, 인기 순위에서는 무려 12단계나 훌쩍 뛴 37위에 자리했다. 인기가 오른 것은 기쁘지만 동생의 부재가 아니 느껴질 수 없는 한 주였다2018.05.0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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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에 숨죽이고 있던 ‘하스스톤’이 본격 순위 사냥에 나섰다. 새 정규력 ‘까마귀의 해’ 시작과 함께 출시된 ‘마녀숲’을 앞세워 순위를 끌어올린 것이다. 이번 확장팩에는 숲에 걸린 저주를 푸는 1인용 모드 ‘괴물 사냥’이 있는데, ‘하스스톤’도 이번 기회를 맞이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굴레에서 벗어나 안정권을 확보할지 관심이 집중된다2018.04.1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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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을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은 여전히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청소년 래퍼를 선발하는 '고등래퍼 시즌 2'는 4월 6일에 동시간대 10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으며, 래퍼들의 노래가 온라인 음원차트 상위권을 점하기도 했다. 분야를 떠나 엄청난 성공 가능성을 지닌 사람은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른다2018.04.1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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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급격한 해빙기를 맞이한 주인공이 있다. 한방에 20위에 오르며 엄청난 상승세를 과시한 ‘소울워커’다. 공개서비스 후 두 달을 채 버티지 못하고 50위 밖으로 밀려난 ‘소울워커’는 출시 초기 못지 않은 화력으로 다시 순위에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주요 지표에서도 뚜렷한 성장세가 보인다2018.04.0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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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최근 ‘포트나이트’의 점유율 확장 방식이다. 지난 주 순위권에 진입한 ‘포트나이트’는 이번 주에도 오름세를 지속해 45위에 올랐다. 비록 상승폭 자체는 작지만, 라이벌격 배틀로얄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와의 차이를 계속해서 좁히고 있다. 흡사 빠르게 앞서 간 토끼와 뒤에서 살금살금 다가오는 거북이의 우화를 연상시킨다2018.03.2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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