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06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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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지금이나 닌텐도 콘솔은 유독 주변기기가 많은 편이다. 대부분 비행기 조종간이나 권총, 악기처럼 평범한 것들이지만, 개중에는 제작자의 머릿속을 열어보고픈 황당한 것들도 존재한다. 닌텐도가 대체 무슨 생각으로 라이선스를 내준건지 궁금한 이색 주변기기 TOP5를 살펴보자2018.07.1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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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몇 년간 공중파에서 게임 광고를 접하는 사례가 눈에 띄게 늘었다. 그것도 초특급 스타를 모델로 내세운 호화로운 구성이다. 그런데 한편에서는 몸값 비싼 연예인을 쓰느니 내가 직접 뛰겠다며 카메라 앞에 선 이들이 있다. 전문 모델보다 연기력이 더 출중해 보이는 씬스틸러 게임인들의 모습을 만나보자2018.07.0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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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주인공은 멋들어진 도검이나 총기만 다룬다는 인식이 있지만 진정한 고수는 도구를 가리지 않는 법. 필요하다면 주방에서 꺼내 온 머그잔으로도 마왕의 정수리를 가격할 수 있어야 참된 용사라 할 것이다. 옛말에도 펜이 칼보다 강하다고들 하지 않던가! 그런 의미에서 금주 순정남은 어쩌다 보니 ‘색다른 쓰임새’를 발견한 게임 속 일상용품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2018.06.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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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E3는 한창 물오른 소니와 일대 반격에 나선 마이크로소프트, 스위치로 선전 중인 닌텐도까지 어우러져 근 몇 년간 가장 풍성한 발표가 이루어졌다.‘E3 2018’을 빛낸 수많은 트레일러 가운데 뭇 게이머의 사랑을 독차지한 작품은 무엇일까? 2018년 6월 20일 오후 5시(국내시간 기준) 유튜브 조회수로 TOP 10을 꼽아봤다2018.06.2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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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맨스가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새로운 필수요소로 뜨고 있다. 브라더와 로맨스를 합쳐 놓으니 동성애라 오해할지도 모르는데, 그보다는 남성 간의 끈끈한 유대감에 가깝다. 잘 모르겠다면 ‘스타 트렉’ 커크 함장과 스팍, ‘셜록’ 홈즈와 왓슨, ‘반지의 제왕’ 프로도와 샘와이즈의 관계를 떠올려 보라. 이들의 깊디깊은 우정과 서로를 향한 각별한 마음은 연인조차 시샘할 지경이다. 그렇다면 이런 달큰한 남자들이 게임에도 있을까? 어쩌면 벌써 독자 여러분의 머릿속을 스쳐가는 면면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오늘은 게임 속 브로맨스 TOP5로 함께 두근거려보자2018.06.1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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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수)은 현충일(顯忠日, Memorial Day)이었다. 일찍이 국토방위를 위해 목숨 받친 호국영령들을 기리는 날. 초야에 스러져간 이름 모를 장병들의 이야기가 후대에 전해져 이윽고 전설이 되듯이. 그들이 있었기에 우리는 격동의 근현대사를 헤쳐 나올 수 있었다. 이에 이번 회는 현충일을 기념하여 게임 속 군인의 희생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2018.06.0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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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가 정식 스포츠냐 아니냐는 논쟁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하지만 정정당당한 규칙 아래 선수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고, 이에 관중이 뜨겁게 호응하는 모습이야말로 스포츠가 아니면 뭐란 말인가?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우리를 흥분케 했던 역대 e스포츠 명장면을 모아봤다2018.05.3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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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붓다는 엄연한 하나의 문화적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파상발이라는 곱슬머리와 이마의 백호, 상체를 반쯤 가린 의복 등은 붓다의 이미지를 형성하는 대표적인 요소로 여러 매체에서 차용되곤 한다. 당장 각종 영화나 드라마는 물론이고 게임에서도 붓다에서 모티브를 얻은 캐릭터를 종종 만나볼 수 있다. 게임에 따라 자칫 잘못하면 신성모독이 될 여지도 있지만, 모쪼록 부처님의 자비로 재미있게 봐주길 바란다2018.05.2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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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이 이다지도 특별한 이유는 그가 극과 관객을 구분 짓는 보이지 않는 경계 즉 ‘제4의 벽’을 마구 넘나들기 때문이다. 영화 속 캐릭터가 배우나 감독에 대한 이야기를 거리낌없이 하고 스크린 너머를 응시하며 대사까지 치니 당연히 재미있을 수밖에. 이런 방식은 비단 ‘데드풀 2’뿐만 아니라 각종 만화와 게임에서 이따금씩 활용되어 신선한 느낌을 주곤 한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데드풀보다 더한, 제4의 벽을 넘은 게임 캐릭터 다섯을 만나보자2018.05.1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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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든 소설이든 게임이든, 일반적인 영웅 서사는 주인공이 고난과 역경을 딛고 끝내 승리를 쟁취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가끔 이런 정론을 거부하는 게임이 있다. 죽자 살자 엔딩까지 달려온 주인공이 끝내 쓰러지거나, 목적을 달성하더라도 행복한 결말을 맞지 못하거나, 악이 제대로 된 처벌을 받지 않거나. 그야말로 찝찝하기 그지없는, 선이 승리하지 않는 게임 엔딩 다섯을 모았다2018.05.1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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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남북 정상이 판문점에서 만났다. 지난 2007년 故 노무현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한 이후 10년 6개월 만에 성사된 세 번째 남북정상회담이다. 우리 정부는 ‘평화, 새로운 시작’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고 이에 김정은 위원장은 ‘평화의 시대, 력사의 출발점에서’라는 글귀로 회답했다. 한국 전쟁이 발발한지 어느덧 70여 년, 정말로 판문점 선언과 같이 연내 종전협정 체결이 가능할까2018.05.0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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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은 개, 돼지라는 표현을 널리 퍼트린 영화 ‘내부자들’에 보면 유력 대선 후보 장필우가 이런 말을 한다. “어차피 인생의 주인공은 다~ 정해져 있는 거란다”라고. 요즘 같이 정치권의 공작이나 재벌 갑질 논란이 극에 달한 시기에, 필자와 같은 서민은 이런 생각은 하지 않을 수 없다. 정말로 이 사회에서 나란 사람은 그저 일개 조연에 불과한가? 게임 주인공 자리를 꿰찬 조연들을 만나보자2018.04.2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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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 재벌가 삼남매가 도를 넘어선 갑질로 사회적인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보통 집안의 누가 사고를 치면 나머지는 자중하는 시늉이라도 하기 마련인데, 하나같이 여론 따위 개의치 않는 걸 보니 정말 가족은 가족인가보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나쁜 쪽으로 너무 닮아서 곤란한 게임 속 형제자매를 만나보자2018.04.1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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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정말 따스한 봄날이 며칠 되지도 않는데 그나마도 이렇게 훼방을 놓으니 야속한 마음마저 든다. 정녕 쨍하게 갠 하늘과 쾌적한 날씨를 즐기며 여유롭게 벚꽃을 구경할 수는 없는 걸까? 현실에서는 문자 그대로 일장춘몽으로 끝났지만 게임이라면 가능하다. 비바람 없이 온전히 풍류를 즐길 수 있는 ‘게임 속 벛꽃 명소’로 떠나보자2018.04.1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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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월 5일 식목일이다. 부득불 나무를 심기 어렵다면 화단에 물을 주거나 길가에 풀잎이라도 쓰다듬어주자. 그리고 꽃이 예쁘다고 함부로 꺾지 않는 것은 기본이다. 만약 이런 날 식물에게 모질게 대했다간 깡패 같은 나무들이 어깨동무를 걸어올지도 모른다. 나무가 뭐가 무섭냐고? 지금부터 보면 안다2018.04.0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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