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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일 아침, 국내 e스포츠계가 한차례 홍역을 치렀습니다. 프로게임단 프라임의 박외식 전 감독과 최병현, 최종혁이 승부조작 및 불법도박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겁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올해 1~6월 사이 진행된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경기 가운데 5회에 걸쳐 승부조작을 자행했답니다
    2015.10.19 19:12
  • 라이엇 게임즈는 19일, 롤드컵 2015 4강 진출팀들이 가려졌다고 밝혔다. 한국의 SK텔레콤과 쿠 타이거즈, 유럽 오리진과 프나틱이 4강에 올랐다. 이로서 롤드컵 우승은 한국과 유럽, 2강 대결로 압축됐다. 4강은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로 이동해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브뤼셀 엑스포에서 열린다
    2015.10.19 18:00
  • 2010년, 국내 e스포츠 시장을 뒤흔들었던 승부조작이 ‘스타 2’에서 다시 한 번 터지며 큰 충격을 줬다. 특히 이번에는 선수들이 승부조작에 접촉하지 못하게 막아야 할 현직 감독이 브로커에게 선수를 소개하고, ‘알선비'까지 수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창원지방검찰청은 19일, 스타 2 승부조작 사건을 수사해 12명을 인지하고, 11명을 기소했다
    2015.10.19 16:02
  • 검찰이 ‘스타 2’ e스포츠 승부조작 및 불법도박에 가담한 11명을 기소했다. 특히 브로커 중에는 전 e스포츠 전문기자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창원지검 특수부는 19일 ‘스타 2’ 승부조작 및 불법도박에 가담한 11명을 기소했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승부조작에 가담한 것으로 밝혀진 박외식 전 감독과 최병현을 영구제명 등 징계할 계획이라 밝혔다
    2015.10.19 12:02
  • 선수들의 공정한 경기를 중시하는 스포츠에서 ‘승부조작’은 결코 용인될 수 없는 사건으로 기록된다. 이는 e스포츠도 마찬가지다. 지난 2010년 마재윤을 비롯한 ‘스타 1’ 승부조작에 연루된 11명은 모두 한국e스포츠협회에서 영구제명 처리되고, 형사재판을 받았다. 그로부터 5년 후, ‘스타 2’ 프로게이머 및 감독이 승부조작 혐의로 기소됐다
    2015.10.19 10:31
  •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제 96회 전국체육대회 e스포츠 종목이 19일 강원도 강릉 명륜고등학교 황영조 기념체육관에서 경기 지역의 최종 우승으로 마무리 되었다. '서든어택'은 지난 2015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결승전에서 맞대결한 바 있는 경기와 대전 지역이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 다시 만났다
    2015.10.19 09:35
  • 이번 주는 여전히 온라인게임 부분이 가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대신 웹게임 2종이 대기 중이고, 패키지 부문에 신작이 쏟아져 위안이 됩니다. 눈에 띄는 작품으로는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돌아온 유비소프트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드’와 링크의 귀여운 일면을 볼 수 있는 ‘젤다의 전설: 트라이포스 삼총사’, 그리고 ‘기타 히어로 라이브’, ‘슈퍼비트: XONiC’ 등이 있습니다
    2015.10.19 07:00
  • 축구판에는 '공격을 잘하면 승리하지만, 수비가 좋은 팀은 우승을 할 수 있다'란 말이 있다. 장기 레이스에서 수비가 가지는 의미가 그만큼 크다는 뜻이다. 오늘 진행된 '피파 온라인3' 챔피언십 2015 시즌2 결승전에서도 이 말은 적용됐다
    2015.10.17 17:21
  • 넥슨 아레나에서 17일, ‘피파 온라인 3’ 하반기 최강자를 가리는 ‘챔피언십 2015 시즌 2’ 결승전이 열렸다. 이번 결승전은 정세현과 양진협의 맞대결로 펼쳐졌다. 정세현은 지난 4강전에서 ‘난적’ 김승섭을 꺾고 결승전에 올라왔다. 또한 양진협은 지난 대회 우승자 장동훈에게 3 대 0 완승을 거두며 진출했다. 더불어 초청가수 포미닛의 오프닝 공연도 마련됐다. 게임메카는 치열했던 ‘피파온라인 챔피언십 2015’ 결승전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2015.10.17 15:03
  • 3년 간 끌어왔던 넥슨과 엔씨소프트의 드라마가 드디어 끝났습니다. 16일부로 넥슨이 보유하고 있던 엔씨소프트 주식을 모두 매각하면서 두 회사의 관계는 서류상으로 완전히 정리됐습니다. 현 상황으로는 김택진 대표가 다시 엔씨소프트 최대주주가 될 것 같네요
    2015.10.16 18:58
  • 모바일게임업계의 과도한 스타마케팅이 어느새 빛 좋은 개살구로 변해버렸다. 넷마블 ‘레이븐’에서 발화한 홍보모델 경쟁에 대형업체뿐 아니라 비용을 감당하기 힘든 중소게임사까지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억대 개런티의 톱스타가 동원된 대규모 광고전 이면에는, 투자 감소와 인력 유출로 위기에 빠진 게임산업의 씁쓸한 현실이 있다. 스타마케팅의 성공 신화에 현혹된 나머지 수백억 원에 달하는 돈이 엉뚱한 곳으로 사라졌다
    2015.10.16 14:37
  • 조이시티가 자사의 신규 캐주얼게임 ‘주사위의 신’으로 승부수를 걸겠다고 나섰다. 최대 과제는 국내 모바일 보드게임에서 절대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모두의마블’을 넘어야 한다는 것이다. ‘롤삼국지’, ‘소환사가 되고싶어’ 등 수많은 게임이 넘지 못했던 그 산을 ‘주사위의 신’은 넘을 수 있을까? 그래서 게임메카는 ‘주사위의 신’을 만든 조이시티 한성현 PD와 박준승 사업 팀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2015.10.16 14:29
  • 제페토가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 e스포츠 대회 ‘포인트 블랭크 인터내셔널 챔피언십 2015(이하 PBIC 2015)’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PBIC 2015는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포인트 블랭크’의 글로벌 대회이다. 이번 PBIC는 주로 쇼핑몰에서 진행되는 인도네시아의 다른 대회와 달리, 더 많은 인원이 대회를 관람할 수 있도록 테니스 경기장에서 개최됐다
    2015.10.15 18:45
  • RPG 공세에 매출 상위권 바깥으로 밀려났던 캐주얼게임들이 순위권에 돌아왔다. 이 기세에 힘입어 신작 중에서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작품이 등장했다. 하드코어한 게임에 지친 유저들이 다시 캐주얼을 잡은 덕분이다. 캐주얼 바람 속에 두각을 나타낸 신작은 ‘챔피언 for Kakao’이다. 이 게임은 무료 인기 1위, 매출 16위로 진입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2015.10.15 18:14
  • 국제e스포츠연맹 전병헌 회장이 e스포츠의 정식 스포츠화 추진 사업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e스포츠 관계자를 만나 e스포츠의 비전을 알리고 이에 대한 지원을 당부했다. 인도네시아는 2016년 제 6회 세계생활체육축전, 2017년 아시아 유스 게임즈, 2018년 아시안게임이 연속으로 개최되는 국가다
    2015.10.1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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