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는 전국 아마추어 선수들이 출전해 실력을 가리는 `스타크래프트 루키리그` 첫 대회가 성공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조별 토너먼트로 진행된 선발전을 통해 총 6명의 선수가 준프로게이머 자격을 획득했다

‘테라’와 ‘와우’의 명암이 극명하게 엇갈린 한 주다. 최근 파멸의마수 업데이트와 외형변경 부가서비스를 선보인 ‘테라’는 이번주 1계단 상승하며 Top5에 복귀했다. 반면 지난 17일 신규업데이트 4.2 버전 ‘불의 땅’ 업데이트 내용을 선보인 ‘와우’는 오히려 13위로 떨어져 Top10에 밀려나는 수모를 겪었다....

‘스타2’ 게임단 oGs와 국내 치킨/버거 프랜차이즈 맘스터치 간의 후원 계약에 체결되며 ‘스타2’ 판에 전례 없는 ‘치킨업계’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었다. 6월 22일, 서울 파크텔에서 ‘스타2’ 전문 게임단 oGs를 운영하고 있는 e스포츠 마케팅 기업 e스타즈 홀딩스와...

11월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스페셜포스 국제대회 `SF 월드 챔피언쉽` 국가대표가 될 기회가 아마추어 클랜에게 활짝 열린다. SF 하이파이브 마스터즈 3rd는 SF 월드 챔피언십 국가 대표 선발전으로 진행된다. 오는 11월에 인도네시아에서 개최할 예정인...

“AOS는 블루오션이다” 때는 지난 07년. 드래곤플라이의 김지은 팀장은 액션 RPG로 ‘킹덤언더파이어 온라인’을 제작하던 중 문득 AOS 장르를 떠올렸다. 당시 AOS라면 ‘워크래프트3’의 모드 중 하나인 ‘카오스’가 전부였다. 세계적으로...

3년 만에 부활한 스타리그 듀얼이 오는 22일, A조 1경기 이영호 vs 고석현, 2경기 이제동 vs 이신형의 대결을 시작으로 힘찬 행보에 나선다. 스타리그 듀얼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실시간 전략게임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의 최강자를 가리는...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이 6월 21일 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과 ‘장애인e스포츠 기반조성 및 직업영역개발을 위한 상호협약’ MOU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은 장애인e스포츠 심판과 운영인력 양성을...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가 개최하는 국산종목 최초의 프로리그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11-1st’ 2라운드 2주차 경기가 종료된 가운데, KT 롤스터가 3연승을 기록하며 1위 탈환에 성공했다. 지난 17일 룩스 MBC게임 히어로센터에서 진행된 2라운드 2주차 경기에서...

6월 20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GSL의 새로운 시즌이 조지명식과 함께 막을 올렸다. 이번 각 선수의 지명 테마는 크게 ‘도전’이다. 신상호가 슈퍼토너먼트에서 문성원을 4:0으로 누르며 압도적인 우승을 기록한 최성훈을 지명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9일 막을 내린 ‘세계 3대 게임쇼’, ‘E3 2011’이 참여 업체가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해 보다 많은 관람객을 기록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E3 주최를 담당하는 ESA는 홈페이지를 통해 ‘E3 2011’의 성적을 공개했다. ‘E3 2011’에는 106개국에서 4만 6,800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게임메카가 주최하고 블리자드가 후원하는 ‘SMT 시즌3’가 6월 20일 오후 5시부터 참가 클랜 접수를 시작한다. 세 번째 시즌에 돌입한 ‘SMT’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크래프트2 아마추어 클랜 리그로, 5인 이상으로 구성된 클랜이면 실력과 리그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CJ E&M 넷마블은 국립특수교육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7회 전국 장애학생 e스포츠대회’ 특수학급 부문 예선전이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5일간에 걸쳐 전국 특수학급에서 열...

이번 주에도 다양한 온라인 게임의 테스트와 콘솔 게임의 발매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개발사 ‘아쿠아리우스’는 자사가 개발 중인 3D MORPG ‘아라 온라인’을 선보이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지금부터 이번 주 주간스케치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8일, 대치동 SETEC에서 펼쳐진 LG 시네마 3D 슈퍼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최성훈(프라임)이 4:0으로 우승, `퍼펙트 테란`의 시대를 열었다. 명문 프라임의 첫 번째 우승 선수가 된 최성훈은 경기 후 팀원과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18일, 대치동 SETEC에서 펼쳐진 LG 시네마 3D 슈퍼 토너먼트에서 최성훈(프라임)이 문성원(슬레이어스)를 4:0으로 꺾고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소속팀 프라임의 첫 우승을 일궈낸 최성훈은 우승이 확정되자 환한 미소를 지으며 승리를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