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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화계와 게임계를 대표하는 양 진영이 충돌하는 대전격투게임 ‘마블 vs 캡콤: 인피니트’의 새로운 영상이 공개됐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두 세계관을 대표하는 막강한 악당이 하나로 합쳐져, 게이머들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블엔터테인먼트가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사의 대전격투게임 신작 ‘마블 vs 캡콤: 인피니트’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게임의 간략한 줄거리와 함께 신규 캐릭터의 모습이 담겨 있다
    2017.04.26 11:42
  • 친구 없는 자를 울리는 블리자드 특유의 이벤트 ‘시공의 도전자’가 더욱 강력해져서 돌아왔다. 앞서 뭇 게이머로 하여금 시공의 폭풍에 뛰어들게 한 ‘오니 겐지’ 스킨은 물론 ‘경찰 디바’ 스킨과 ‘부산 경찰 호버사이클’ 탈것 등이 더해져 유혹이 더욱 강해졌다
    2017.04.26 11:39
  • 인플레이 인터렉티브는 26일, 레드배럴즈의 신작 공포게임 ‘아웃라스트 2’가 포함된 ‘아웃라스트 트릴로지’를 발매했다. 대응 기종은 PS4와 Xbox One이다. ‘아웃라스트 트릴로지’는 2013년 발매된 ‘아웃라스트’와 DLC ‘휘슬블로어’, 26일 정식 발매되는 ‘아웃라스트 2’를 포함한 합본팩이다. 특히 초회판을 구매하는 모든 유저에게는 한국어 공략, 대사집이 제공된다
    2017.04.26 10:00
  • 블리자드의 온라인 FPS게임 ‘오버워치’는 우수한 게임성에 더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흥미로운 이야기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오버워치’의 캐릭터 스토리텔링 성공은 FPS장르에서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오버워치’ 이전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FPS게임, 특히 온라인 전용 FPS게임은 세계관과 스토리를 피상적인 수준에서만 다루고 있었다. 물론 인상적인 캐릭터를 내세운 작품도 종종 있었지만, 깊은 인상을 남기는 스토리텔링에 성공한 일은 극히 드물었다. 그렇다면 ‘오버워치’가 이처럼 온라인 FPS의 한계를 뛰어넘고 다양한 캐릭터들을 내세워 폭발적인 인기를 거둘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이러한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서 이번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에 블리자드 이학성 테크니컬 아티스트가 나왔다. 그가 주재한 강연 주제는 ‘오버워치 히어로 생성과정 및 테크니컬 아트’. 바로 ‘오버워치’가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든 비결이다
    2017.04.25 21:26
  •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3’는 형제간의 우정과 애국심, 그리고 배반에 관한 이야기를 담는다. 플레이어는 미군 스나이퍼 ‘조나단 노스’가 되어 조지아 공화국 북부의 내전에 참전하게 된다. ‘조나단 노스’는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면서, 2년 전의 전투에서 행방불명으로 전사 처리된 자신의 동생 ‘로버트 노스’의 흔적을 쫓게 된다
    2017.04.25 11:20
  • ‘신옥탑 메리스켈터’는 살아있는 감옥 ‘프리즌’에서 탈출하려는 소년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게임으로, 잔혹한 소재와 파격적인 설정으로 이야기의 깊이를 더했다. 주인공 소년 ‘잭’은 특수한 힘을 지닌 ‘혈식소녀’들과 함께 괴물 ‘메르헨’을 격퇴하고, 탈옥을 향해 나아가게 된다
    2017.04.24 18:26
  •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FPS 시리즈 ‘콜 오브 듀티’의 신작 발매가 정식으로 발표됐다. 이전에 암시했던 대로 이번 ‘콜 오브 듀티’의 배경은 시리즈의 근본인 2차 세계대전으로 회귀했으며, 제목도 ‘콜 오브 듀티 WW2’로 결정됐다. ‘콜 오브 듀티’ 차기작이 다시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리라는 암시는 오래 전부터 있어왔다. 가장 최근에는 2017년 2월 9일 액티비전 측에서 ‘차기작은 시리즈의 근본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언급했는데, 시리즈의 첫 작품인 ‘콜 오브 듀티’는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었다. 이에 많은 팬들이 차기작의 배경이 2차 세계대전이 되리라 기대하고 있었다. 그러던 지난 4월 22일, 액티비전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콜 오브 듀티 WW2’를 정식으로 공개했다. 소개 페이지에는 미군 철모를 쓰고 군번 줄을 손에 감은 병사의 얼굴이 클로즈업되어있다. 또한 뒤에서 포화가 터지는 모습이나 철모에는 물방울이 잔뜩 맺힌 점으로 미루어보면, 게임은 2차 세계대전 중에서도 노르망디 상륙작전 전후를 배경으로 삼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7.04.24 11:39
  • 이번 주는 게이머와 게임 개발자 모두 두근거릴 소식으로 가득합니다! 일본에서 엄청난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플래티넘 게임즈의 액션 RPG ‘니어: 오토마타’, 그리고 PS VR에서 꼭 해보고 싶은 게임인 ‘서머 레슨: 미야모토 히카리’가 드디어 정식 한국어화 발매하죠. 여기에 국내 최대 규모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인 ‘NDC 2017’까지... 게이머라면 바쁜 한 주가 되겠네요
    2017.04.24 07:00
  • 지난 4월 10일 블리자드의 FPS 게임 ‘오버워치’는 점령 및 점령/호위 전장의 승패가 거점 점령도 1% 단위로 결정되도록 규칙을 바꾸었다. 이 패치는 무승부를 줄여 게임이 보다 역동적으로 진행되도록 의도한 조치였다. 그러나 이 변화는 예상치 못하게 게임 역전 가능성을 크게 축소시켰고, 많은 유저가 불만을 제기했다. 이에 최근 블리자드는 북미 공식 포럼에서 다시 한 번 패치를 단행해 지금의 문제를 개선하겠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4월 19일 총괄 디자이너 스콧 머서는 북미 ‘오버워치’ 포럼에서 지난 패치가 의도와는 달리 유저 사이에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또한 그는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지금의 점령 및 점령/호위 전장 규칙을 수정하겠다고 예고했다
    2017.04.21 15:46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뷰잉 레볼루션’은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 최초의 PS VR 타이틀이다. 플레이어는 PS VR을 통해 생생하게 구현된 마이하마 앰피시어터에서 아이돌들의 공연을 응원할 수 있다. 게임에는 대표곡인 ‘오네가이 신데렐라’, ‘Star!!’과 더불어 신곡 ‘Yes! Party Time!!’까지 총 3곡이 수록 되어 있으며, 악곡에 맞추어 좋아하는 빛깔의 라이트를 선택하여 응원에 참가할 수 있다
    2017.04.21 15:14
  • ‘신옥탑 메리스켈터’는 살아있는 감옥 ‘프리즌’에서 탈출하려는 소년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게임으로, 잔혹한 소재와 파격적인 설정으로 이야기의 깊이를 더했다. 플레이어는 특수한 힘을 가진 ‘혈식소녀’들을 파티로 편성해, 탈옥을 방해하는 괴물 ‘메르헨’과 싸워 나간다. 게임의 핵심 캐릭터인 혈식소녀는 앨리스, 빨간망토, 카구야 공주 등 친숙한 동화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2017.04.21 14:27
  • ‘4여신 온라인’은 인기 RPG 시리즈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주인공 ‘넵튠’ 일행은 게임업계의 인기 온라인게임인 ‘4여신 온라인’의 베타 테스터가 되어 가상세계 ‘알스가르드’로 향한다. 이후, 그곳에서 새로운 만남과 모험을 펼치게 된다. 판타지 MMORPG을 플레이한다는 설정에 맞게, ‘4여신 온라인’에서는 넵튠 일행이 판타지 풍의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2017.04.21 13:16
  • 시리즈 최초 풀 3D로 제작되는 ‘사이베리아 3’는 감성적인 스토리와 그래픽으로 찬사를 받은 명작 어드벤처 게임 ‘사이베리아’ 시리즈 최신작으로, 주인공 ‘케이트 워커’의 여정을 다룬다. 플레이어는 아름다운 자연과 도시를 자유롭게 탐험하고, 다양한 미스터리와 수수께끼를 풀어가게 된다
    2017.04.21 11:19
  • 반다이남코에서 개발 중인 뱀파이어 액션 RPG ‘코드 베인’에 대한 정보가 4월 20일에 정식으로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자료는 ‘코드 베인’의 설정과 다수의 게임 스크린샷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크린샷은 대부분 일본 만화 풍 주인공들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으며, 게임 그래픽이나 디자인 등에서 반다이남코에서 만든 다른 게임 시리즈인 ‘갓 이터’를 연상시키고 있다. 반다이남코에서 공개한 바에 따르면, ‘코드 베인’은 불가사의한 재해로 문명이 멸망한 멀지 않은 미래를 무대로 삼고 있다. 재앙의 여파는 아직도 세계 곳곳에 돋아난 가시 모양의 물체와 연관이 있는 듯하며, 게임 내에서 이 뾰족한 돌기들은 ‘심판의 가시’라고 불린다. 이 가시는 스크린샷으로 공개된 모든 지역에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점을 볼 때 ‘심판의 가시’는 ‘코드 베인’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질 소재로 추측된다
    2017.04.21 11:17
  • 5월 장미 대선을 앞두고 여러 후보간 선거전이 한창입니다. 최근에는 유세의 알파이자 오메가라 할 수 있는 대선 벽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죠. 특히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만세 부른 상반신을 전체적으로 담고, 아예 당명을 표기하지 않는 등 이례적인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벽보는 각 후보의 인상을 결정짓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핵심적인 홍보물이다 보니, 이에 대한 고민과 해석이 많을 수밖에 없겠죠. 게임을 내놓을 때 패키지 표지를 만드는 고충도 이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2017.04.2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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