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하드라인’의 신규 영상 2종이 게임스컴 2014를 통해 공개됐다. 우선 12분 분량의 싱글플레이 영상은 경찰인 주인공으로 삼아 범죄자를 체포하는 플레이를 보여준다. 목표를 달성하면, 현상금을 보상으로 받으며 범죄자 별로 각기 액수가 다르다. 이 밖에도 갈고리 등, 보조장비를 사용하는 모습과 테이크다운 액션을 확인할 수 있다

초능력 액션, ‘인퍼머스: 세컨드 선’의 DLC ‘인퍼머스: 퍼스트 라이트’의 신규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은 이번 DLC에서 주역을 맡는 ‘아비게일 워커’의 능력을 자세히 보여준다. ‘네온’의 능력을 지닌 그의 무기는 '빛'이다. 빛의 속도로 순간 이동하거나 빛줄기를 발사해 적을 공격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바이오웨어는 게임스컴 2014를 통해 자사의 차기작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의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게임 속에 등장하는 강력한 몬스터들을 소개해는데 초점을 맞췄다. 영상을 통해 각 캐릭터의 액션과 이들을 위협하는 적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A 스포츠는 ‘게임스컴 2014’에서 축구게임 ‘피파 15’의 골키퍼 모션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번 ‘EA 게임스컴 2014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공개된 ‘피파 15’의 트레일러는 더 역동적으로 바뀐 골키퍼의 모션에 초점을 맞춘다. 종래 항상 비슷한 자세로 엉성하게 막았던 골키퍼의 모션은 더욱 다채로워졌고, AI도 대폭 개선되어 다양한 상황에 맞춰 어떤 행동을 할지 정하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소니는 ‘게임스컴 2014’에서 신규 아케이드 슈팅 게임 ‘에일리언네이션’을 공개했다. 이번 ‘소니 게임스컴 2014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공개된 ‘에일리언네이션’의 트레일러는 SF 느낌의 캐릭터가 알 수 없는 생명체에 잔인한 죽음을 맞으면서 시작한다. 아케이드 게임답게 목표도 간단하다. 몰려오는 외계인을 상대로 무슨 수를 써서라도 살아남아야 한다

‘레이맨’의 개발자로 알려진 마이클 안셀이 설립한 와일드쉽에서 새로운 타이틀 ‘와일드를 공개했다. 이번 ‘소니엔터테인먼트 게임스컴 2014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와일드’는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처음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야생의 느낌이 그대로 느껴지는 드넓은 오픈월드와 그런 장소를 탐험하고 생존해나가는 인간, 동물 등의 모습을 보여준다

‘데킬라워크스가 ‘게임스컴 2014’에 자사의 신작 어드벤처 ‘라임’의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번 ‘소니 게임스컴 2014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공개된 ‘라임’의 영상에는 아름다운 해변을 시작으로 모험을 떠나는 소년을 보여준다. 동화 같은 느낌으로 그려진 자유로운 환경 외에도 소리로 작동하거나 구체를 돌려서 다리를 만드는 퍼즐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패러독스가 ‘게임스컴 2014’에서 자사의 슈팅 액션 신작 ‘할로우포인트’를 공개했다. 이번 ‘소니 게임스컴 2014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트레일러와 함께 공개된 ‘할로우포인트’는 2.5D로 진행되는 슈팅 액션 게임이다. 거대 기업 간의 전쟁이 펼쳐지는 22세기를 배경으로, 유저는 기업에 고용된 용병으로서, 싸움을 펼쳐나간다

이번 ‘게임스컴 2014’에서 공개된 소니의 호러 게임 ‘P. T’가 ‘사일런트 힐’의 최신작으로 밝혀졌다. 이번 ‘소니 게임스컴 2014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처음 공개된 ‘P. T’의 영상에는 공포스러운 분위기의 집과 실제 게임플레이를 경험한 유저들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소니는 이후 PSN 스토어를 통해 ‘P. T’의 플레이어블 데모를 공개했는데, 데모 말미에는 ‘코지마 히데오’와 ‘길예르모 델 토로’의 두 개발자의 이름이 등장한다

소니의 신형 콘솔 PS4의 출시 9개월 만에 전세계 판매량이 1,000 만 대를 돌파했다. 소니는 12일, 열린 자사의 게임스컴 2014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PS4의 전세계 판매량을 공개했다. 발표에 따르면 PS4의 기기 판매량은 8월 10일 기준 1,000만 대에 달한다

번지는 ‘게임스컴 2014’에서 자사의 MMOFPS 게임 ‘데스티니’의 멀티플레이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소니 게임스컴 2014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공개된 ‘데스티니’의 멀티플레이 영상에는 전에 베타에서 공개됐던 ‘점령전’ 모드 외에도 소규모 팀전을 진행하는 ‘스커미시’, 팀과 함께 유물을 두고 싸우는 ‘샐비지’, 나 이외에는 모두 적인 ‘럼블’, 대규모 전투인 ‘클래시’, 탈것을 이용한 대규모 전투 ‘콤바인드 암즈’ 등의 모드를 선보인다

'다크소울' 개발사, 프롬 소프트웨어의 신작 '블러드본'의 플레이 영상이 게임스컴 2014를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소니는 12일, 자사의 게임스컴 2014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블러드본'의 플레이 영상을 선보였다. '블러드본'의 실제 플레이가 외부에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니는 ‘게임스컴 2014’에서 J.R.R 톨킨 원작의 ‘반지의 제왕’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액션 게임 ‘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의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소니 게임스컴 2014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공개된 ‘미들어스: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의 영상에는 마왕 ‘사우론’의 아들이라 불리는 하수인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3명의 하수인들은 강한 힘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파괴적인 마법을 휘두르는 등 사우론 다음가는 강력한 맞수로 등장한다

코나미는 ‘게임스컴 2014’에서 잠입 액션 게임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의 최신작 ‘메탈기어 솔리드 5: 팬텀 페인’의 신규 게임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소니 게임스컴 2014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코나미는 영상을 통해 ‘메탈기어 솔리드 5: 팬텀 페인’에 등장하는 ‘종이 박스’ 아이템의 새로운 활용법을 선보였다. 전작에서 그저 적의 시야로부터 숨는 기능만 있던 것과 달리, 이번 작품에서는 상자에서 튀어나와 공격하는 등의 액션이 추가되었다

'DMC: 데빌 메이 크라이'를 개발한 닌자시어리의 신작이 게임스컴 2014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 소니는 12일에 열린 자사의 게임스컴 2014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닌자시어리의 신작 '헬블레이드'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분 54초 분량의 영상을 통해 커다란 검을 든 주술사가 누군가에게 저주를 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