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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로망을 간진하는 게임 `대항해시대 온라인` (사진 제공: 넷마블)
CJ E&M 넷마블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해양모험 MMORPG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북미 확장팩 ‘티에라 아메리카나(Tierra Americana)의 네 번째 챕터 엑스트라 챕터 레벨225의 업데이트를 금일 단행한다고 밝혔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은 지난 2005년 처음 국내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후 역사상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모험, 전투, 교역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7년 째 한국이용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넷마블의 장수 게임이다.
특히 이번 엑스트라 챕터 레벨225는 지난 8월 처음 공개된 `대항해시대`의 북미 확장팩 티에라 아메리카나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콘텐츠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작년 8월에 그 첫 번째 챕터인 아틀란틱(Atlantic)을 공개하면서 시작된 북미 확장팩 티에라 아메리카나는 작년 11월에 두 번째 챕터 빈란드(Vinland), 지난 4월에 세 번째 챕터 그레이트 플레인스(Great Plains)를 꾸준히 선보이며 업데이트 때마다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네 번째 업데이트는 길드개척도시의 기능성을 높이는 전문시설의 증가(1개->4개), 최고학부 및 대학에서 전문적인 연구를 할 수 있는 특별강좌 개설, 그리고 고레벨 항해자들을 위해 캐릭터 최고레벨 확장(210->225)하는 등의 추가요소를 담고 있는 것이 눈에 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로 길드가입 체험 및 공개모집기능 등 커뮤니티 기능이 강화돼 초보 이용자도 무리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약 1년에 걸쳐 진행된 북미 확장팩 업데이트가 이번 엑스트라 챕터 레벨225로 대미를 장식하게 됐다”며 “풍부한 콘텐츠로 7년째 이용자들에게 사랑받아 온 `대항해시대`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과 함께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6종의 이벤트를 오는 9월 3일까지 기간별로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내달 16일까지 경험치, 항해속도, 숙련도를 일정기간 상승시켜주는 강화 팬던트 4종에 대한 기간한정 판매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을 비롯해 각 서버 별로 만랩을 달성한 선착순 3명에게는 고급선박을 지급할 예정이며, 최초 달성자에게는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최신 선박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내달 31일까지 예정하고 있다.
이 외에도 리우데자네이루, 캘리컷, 자카르타 등 지정된 도시의 퀘스트를 진행할 경우 퀘스트 보상을 1.5배로 적용하는 이벤트를 포함해 경험치와 숙련도를 추가하는 이벤트, 룰렛 이벤트 등으로도 이용자들에게 푸짐한 보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의 기간 등 관련해 보다 자세한 부분은 `대항해시대 온라인` 홈페이지(http://dho.netmarble.net/main.as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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