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니드 포 스피드 엣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4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 레이싱게임 '니드 포 스피드 엣지'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 '니드 포 스피드 엣지'는 EA 산하 스튜디오 스피어헤드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에는 원작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 느낌을 살린 싱글플레이 모드와 '황혼의 해안가', '데저티 밸리' 등 멀티플레이 신규 트랙이 추가됐다. 기본 게임성과 신규 콘텐츠의 안정성 및 그래픽 완성도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신규 싱글플레이 모드 ‘월드레이스’는 각 스테이지마다 정해진 미션을 수행하며 단계적으로 스테이지를 열어가는 방식이다. 기존에 공개된 '스피드전', '아이템전' 외에도 ‘타임어택’, ‘핫퍼슛’ 신규 모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핫퍼슛’은 상대 차량과 부딪혀 내구도를 감소시켜 목표한 차량 수를 아웃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숙련된 주행 스킬과 키조작을 필요로 한다.
‘니드 포 스피드 엣지’는 EA의 레이싱 대표작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레이싱게임으로 실제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제작된 슈퍼카와 차세대 엔진(프로스트바이트)를 기반으로 한 사실적인 그래픽과 물리 효과를 특징으로 앞세웠다.
‘니드 포 스피드 엣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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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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