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로맨틱 프린세스', '재배소년' 콜라보레이션 이미지 (사진제공: 글리터)
글리터는 4일(수)부터 자사 게임 '로맨틱 프린세스'에서 아울로그 '재배소년'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아울로그가 개발한 ‘재배소년'은 지난 2014년 7월 여성 유저를 타겟으로 출시된 방치형 육성 게임으로, 동명의 라이트노벨도 출간된 바 있다. '로맨틱 프린세스’는 글리터가 지난 2월 출시한 여성향 연애 시뮬레이션게임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는 4일부터 4주간 진행되며, 이에 따라 '재배소년’에서는 게임 접속일수와 맨드레이크(캐릭터) 소유 수량에 따라 ‘로맨틱 프린세스’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차등 지급한다. '로맨틱 프린세스’에서는 ‘재배소년' 특별 아이템을 판매하고, 이를 구입하는 유저에게 ‘재배소년’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제공한다.
아울로그 정인영 대표는 “양사의 게임이 모두 여성향이라는 공통점을가지고 있고 다수의 충성도 높은 유저들을 보유하고 있어,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고 말했다. 글리터 김명균 대표는 "이번 콜라보 이벤트를 시작으로 양사 게임뿐 아니라, 다수의 여성향 게임들과 함께 본격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자 하며, 여성향게임 시장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소식 및 정보는 ‘로맨틱 프린세스’ 공식 카페및 ‘재배소년’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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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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