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더슈팅'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히어로엔터테인먼트)
히어로엔터테인먼트는 16일(월), 자체 개발 모바일 FPS '포더슈팅(For the Shooting)'을 사전 오픈한다.
'포더슈팅'은 3D 리얼타임 FPS로, 중국 현지에서 '전민창천(全民枪战)'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2014년 9월 중국 현지에 출시되어, 일 순수이용자수 500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 게임에는 1,000여 개가 넘는 무기가 제공되며, 50여 종 이상의 전장에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싱글모드를 비롯한 총 12개 모드가 제공된다. 유저 간 대전을 포함해 섬멸전, 연대전, 폭파모드와 같이 익숙한 모드는 물론 저격총과 권총, 근접무기만을 이용할 수 있는 특수모드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히어로엔터테인먼트 응서령 대표는 “까다로운 눈으로 게임을 고른 후 수준 높은 플레이를 즐기면서도 게임에 대한 애정이 그 어느 곳보다도 대단한 한국 게이머들에게 ‘포더슈팅’을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 한국에서 사업을 진행한다기보다는 수준 높은 한국 게이머들에게 게임성과 서비스로 인정받고 싶다는 목표로, 히어로 엔터테인먼트의 다양한 게임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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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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